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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최재형 의원, 정부의 고궁 탐방‘ 안착 지렛대 역할…’종로구민 우선 예약제 건의
종로구민 “타 자치단체 펜션 등 ‘우선 예약’ 적용, 우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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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 2024-02-03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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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일보 이성효 기자 = 최재형 국회의원(국민의힘·서울 종로구)은 정부의 고궁 탐방 프로그램등이 안착될 수 있도록 지렛대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최재형 의원은 정부 방침과 함께 종로구민 우선 예약제 등도 정부에 건의할 방침이다.

 

정부는 비상경제장관회의 겸 물가관계장관회의를 개최하고 서울시 종로구 고궁 탐방 프로그램 운영 횟수 확대 등 공공기관 대국민 체감형 서비스 개선방안을 발표했다고 3일 밝혔다.

 

이에 따라 인기가 높은 창덕궁 등 고궁 탐방 프로그램 운영 횟수가 늘어난다.

 

4월부터 창덕궁 달빛 기행 운영 횟수를 연 336회에서 396회로 늘리기로 했다. 경복궁 별빛 야행은 78회에서 86회로, 덕수궁 밤의 석조전은 144회에서 210회로 늘린다. 뿐만 아니라 추첨제 비율을 30%에서 40%로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인터넷 환경이 어려운 관광객들에게 배려한 조치다.

 

최재형 국회의원은 정부 방침이 안착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것이라며 특히 종로구민 대상으로 구민 우선 예약제 등을 건의해 구민들의 목소리가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종로구민들의 고궁 탐방 기회를 확대하고, 종로구민들이 야간 고궁 탐방을 여유롭게 즐길 수 있도록 돕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일부 종로구민들은 고궁 탐방 프로그램 횟수 확대와 구민 우선 예약제 등을 관련 기관에 요구해 왔다.

 

종로구의 한 구민은 타 자치단체는 지역 펜션 등을 우선 시·군민에게 우선 예약할 수 있도록 우선 예약을 적용해 운영하고 있다라며 고궁 탐방이 종로구에서 추진되고 있지만, 사실 구민들은 고궁 야간탐방이 쉽지 않은 게 현실이라고 말했다.

 

경찰일보 이성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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