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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김진표 의장, 루마니아-한국 의원친선협회 방한단 접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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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 2024-02-27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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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 의장, “원전 사업에 우리 기업 참여 기대방산 분야서도 양국 협력관계 확대되길” -

- 쿱샤 회장, “양국 공동목표 달성위해 의회외교 중요경제·에너지·방산 협력 최우선” -

- 김 의장 제안한 대한상의 경제사절단 루 방문 및 양국 항만공사 간 MOU 체결 등 의회외교 결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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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표 의장, 루마니아-한국 의원친선협회 방한단 접견◀ 


경찰일보 이신국 기자 =  김진표 국회의장은 27일 오전 의장집무실에서 이오안 쿱샤 루마니아-한국 의원친선협회장을 비롯한 루-한 의원친선협회 방한단을 접견하고 인프라·에너지·방산 분야 협력 등을 논의했다양국은 최근 활발하게 고위급 교류를 이어가고 있다김진표 의장이 2022년 취임 이후 첫 순방지로 루마니아를 공식 방문했고같은 해 12월에 루마니아 치올라쿠 前 하원의장(현 총리)와 치우커 前 총리(현 상원의장)가 함께 방한해 김 의장을 예방한 바 있다.

 

김 의장은 접견에서 “2022년 루마니아 방문 당시 치올라쿠 하원의장(현 총리)과 회담에서 양국 관계발전 및 의회협력에 대한 공동 의지를 확인할 수 있었다며 루마니아 공식 방문 당시 치올라쿠 의장께 제안한 대한상공회의소 경제사절단의 루마니아 방문이 2023년 2월 성사된 것을 계기로 양국 기업간 네트워크도 확대되고 있다고 말했다.

 

김 의장은 이어 양국간 활발한 고위급 교류를 통해 양국 협력이 경제는 물론 방산·원전 등 전략 분야를 중심으로 구체화되고 있어 기쁘다며 작년 6월 한수원이 루마니아에서 수주한 삼중수소 제거설비 건설사업의 성공을 기반으로 1호기 원전 사업에 우리 기업이 참여하길 기대하며현재 추진중인 K-9 자주포 수출 협상 등 방산 분야에서도 양국 협력이 확대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 의장은 또 “2022년 본인의 루마니아 방문 당시 치올라쿠 의장께서 말씀하신 콘스탄차항 현대화 사업에 한국 기업의 참여를 바란다는 요청을 한덕수 국무총리에게 전달했고이에 한 총리의 루마니아 방문(2023년 5)을 계기로 부산항만공사와 콘스탄차 항만공사간 협력 MOU가 체결됐다며 콘스탄차항 현대화 협력도 활발히 진행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쿱샤 의원친선협회장은 양국의 공통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김 의장께서 말씀하신 의회외교가 중요하다며 우리의 최우선 과제는 경제·에너지·방산 분야 협력이라고 말했다.

 

이어 쿱샤 의원친선협회장이 루마니아의 인프라와 첨단기술자동차 분야에 한국이 투자를 확대해달라고 요청하자 김 의장은 “2023년 2월 루마니아를 방문했던 우리 기업들을 주한 루마니아 대사관에서 초청해 투자설명회를 한다면 양국 기업간 협력이 더욱 활성화될 것이라며 우리도 대한상공회의소에 적극 홍보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쿱샤 의장은 우크라이나 재건 지원을 강조하면서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에 대한 북한의 무기 제공과 핵·미사일 개발을 우려했고김 의장은 북한 비핵화 및 한반도의 평화와 번영에 대해 루마니아가 한국과 입장을 함께 해준 데 대해 감사를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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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의장 좌측으로 쿱샤 루-한 의원친선협회장, 아르메아누 주한루마니아대사, 아르델레안 하원의원, 미클로스 루-한 의원친선협회 부회장. 김 의장 우측으로 펄러리에 상원의원, 네아가 하원의원, 포페스쿠 하원의원◀  


이날 접견에는 루마니아 측에서 체자르 마놀레 아르메아누 주한루마니아대사졸탄 미클로스 루-한 의원친선협회 부회장벤 오니 아르델레안 하원의원(前 -한 의원친선협회장), -크리스티안 포페스쿠 하원의원슈테판 펄러리에 상원의원플로리안-클라우디우 네아가 하원의원 등이 참석했다국회 측에서는 김교식 의장비서실장최만영 공보수석비서관정운진 외교특임대사황승기 국제국장 등이 함께했다.


경찰일보 [이신국 기자] kaizer@kaizer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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