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이용호 의원, 남원의 자랑 ‘ 남원성 전투 ’, ‘ 남원 만인의총 ’ 역사 드디어 중학교 역사교과서로 출판
국정일보 권봉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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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 2024-02-25 10:53본문
권봉길 기자 = 국민의힘 이용호 의원 ( 전북 남원 · 임실 · 순창 ) 은 25 일 , 정유재란 당시 남원의 자랑스럽고도 아픈 역사인 남원성 전투와 만인의총 ( 萬人義塚 ) 관련 역사적 사실이 2024 년도 중학교 역사교과서에 실려 출판됐다고 밝혔다.
천재교육이 출판한 2024 년도 중학교 교과서 역사 2 129 페이지는 정유재란에 대해 소개하고 있다 . 중반부에“ 일본군이 먼저 전라도를 점령하기 위해 남원으로 침략하자 이에 맞서 남원성에서 조 · 명 연합군 및 의병 , 백성 등 만여 명은 죽음으로 맞서 싸웠다 ( 남원성 전투 )” 라고 기술하고 , 바로 옆에 ‘ 남원 만인의총 ( 전북 남원 )’ 이라고 만인의총 사진을 실어 소개하고 있다 .( 사진 참조 ),
남원 만인의총은 1597 년 정유재란 당시 남원성 전투에서 5 만 6 천여 왜군에 맞서 싸우다 순절한 남원성민 6 천여 명 등 민, 관, 군 1 만여 의사들의 숭고한 희생과 호국의 얼을 기리는 역사유적임에도 그동안 역사교과서에 실리지 않았다.
이는 임진왜란 당시 민, 관, 군 700 여 명이 순절한 충남 금산 칠백의총이 1973 년 초등학교 바른생활 교과서에 등재돼 많은 국민이 기억하는 것과 비교된다. 이용호 의원은 국회의원이 된 후부터 만인의총이 잊힌 역사 취급을 받고 홀대를 받는 것은 반드시 바로 잡아야 한다며 노력해 왔다.
2022 년 2 월 대선 당시에는 국민의힘 윤석열 대통령 후보가 만인의총을 참배하도록 했고, 2022 년 11 월에는 만인의총 역사 교과서 등재 촉구 결의안을 대표 발의해 본회의를 통과시켰는데,그 결실이 이번 역사 교과서 등재로 이어진 것이다.
이용호 의원은“ 국회의원이 돼 여러 일을 했지만, 우리 남원의 자랑스럽고도 아픈 역사인 남원성 전투와 만인의총을 역사 교과서에 등재해 후손 만대에 있는 그대로의 역사를 가르칠 수 있게 만들었다는 사실만큼 값진 것은 없는 것 같다 ”라고 말했다.
또한 이 의원은“ 특히 이번에 남원성 전투 사실이 교과서에 실리면서 임진왜란과 정유재란 당시 호남에서도 치열한 항일 전투가 벌어진 사실을 전 국민에게 알리게 됐다 ”며,“ 호남 정치 역사에서 그 누구도 해내지 못한 일을 한 것 같아 매우 기쁘다. 26 년도부터는 더 많은 교과서에 실리게 될 텐데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국정일보 [권봉길 기자] kwon1500@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