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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金의장, 국외활동심사자문委 민간위원 4인 위촉장 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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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 2024-04-08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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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정세에 따라 국운 좌우되는 한국에게는 외교가 어느 나라보다 중요" 강조
"선진국들은 외교서 의회 영향력 커지고 있어"…자문위원들의 적극적 활동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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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월) 오후 국회접견실에서 열린 '국외활동심사자문위원회 위촉식'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김교식 의장비서실장, 조봉환 위원, 임홍재 위원장, 김진표 국회의장, 장혜경 위원, 국경복 위원, 백재현 국회사무총장.(사진=국회사무처 사진팀)


 국정일보[권봉길 기자]=김진표 국회의장은 8일(월) 오후 국회접견실에서 열린 '국외활동심사자문위원회 위촉식'에 참석해 임홍재 위원장(전 주베트남대사)을 비롯해 국경복(전 국회예산정책처장), 장혜경(한반도평화연구원 부원장), 조봉환(전 소상공인진흥공단 이사장) 위원 등 총 4인의 민간위원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김 의장은 "대표적인 소규모 개방경제이자 국제 정세에 따라 국운이 좌우되는 위기가 늘 도래할 수 있는 한국에게는 외교의 역할이 어느 나라보다 중요하다"며 "세계 10대 경제대국으로 성장한 한국은 이제 과거와 달리 세계 거의 모든 나라와 외교활동을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 의장은 이어 "한국이 주로 상대하는 대부분의 선진국들이 외교에 있어 의회의 영향력이 커져가고 있는 만큼 이들 국가와의 외교활동은 국회 차원에서 깊이 생각하고 진행해야 한다"며 의회외교 활동이 국익을 신장할 수 있도록 자문위원들의 적극적인 활동을 당부했다.

 

국외활동심사자문위원회는 「국회의원의 직무상 국외활동 신고 등에 관한 지침」에 따라 외부기관에서 지원을 받는 국회의원의 해외출장을 심의하는 등 국회의장의 자문에 응하기 위해 설치되는 기구다. 국회의장이 지명·위촉하는 국회의원과 민간위원 등 7명 이내의 위원으로 구성된다. 현재 국회의원인 자문위원은 박주민(더불어민주당)·이양수(국민의힘) 의원이다.

 

국정일보[권봉길 기자] kwon15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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