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金의장, 퇴임 간담회…"다음 국회서 개헌·선거제 개혁 기대"
국정일보 권봉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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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 2024-05-26 19:48본문

김진표 국회의장이 22일(수) 국회 사랑재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사진=국회사무처 사진팀)
권봉길 기자 = 김진표 국회의장은 지난 22일(수) "다음 국회에서는 부디 개헌과 선거제도 개혁에 성과를 내고 정치에서부터 대한민국의 새로운 희망을 꽃 피워주길 간절히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 의장은 이날 국회 사랑재에서 열린 퇴임 기자간담회에서 "그동안 매 국회마다 권력구조 개편을 위한 개헌과 정치양극화 완화를 위한 선거제도 개혁에 대해 논의가 있었지만, 실천하지 못했고 한걸음도 나가지 못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김 의장은 "개헌과 선거제도 등 개혁과제에 국회의 모든 역량을 쏟아부었음에도 결실을 보지 못한 아쉬움이 크다"며 "특히 김대중 대통령과 노무현 대통령 시대에 이루었던 국민통합과 협치의 정신, 정치개혁의 성취를 제대로 이어가지 못한 정치현실에 안타깝고 송구한 마음을 금할 수 없다"고 말했다.
김진표 국회의장은 22일(수) "다음 국회에서는 부디 개헌과 선거제도 개혁에 성과를 내고 정치에서부터 대한민국의 새로운 희망을 꽃 피워주길 간절히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 의장은 "개헌과 선거제도 등 개혁과제에 국회의 모든 역량을 쏟아부었음에도 결실을 보지 못한 아쉬움이 크다"며 "특히 김대중 대통령과 노무현 대통령 시대에 이루었던 국민통합과 협치의 정신, 정치개혁의 성취를 제대로 이어가지 못한 정치현실에 안타깝고 송구한 마음을 금할 수 없다"고 말했다.
김 의장은 신년 기자간담회 등에서 밝힌 인구절벽 대응방안의 헌법 규범화 필요성을 언급하면서 "정치는 미래를 준비하는 일이고, 미래세대가 사라진다면 정치가 할 일도 사라지는 것이다. 저출생 극복없이 미래를 말할 수 없다"며 "저출생 인구절벽의 문제에 집중하는 것이 저의 마지막 도리라고 생각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모든 공직 경험을 살려 저출생 극복 전략을 세우고 중차대한 국가과제로 부각시키기 위해 국회 직원들과 휘몰아치듯 전념했다"며 "정부와 정치권의 위기의식을 제고시켰고, 총선 공약을 통해 새로 출범할 제22대 국회의 중요 아젠다가 되는 성과가 있었다고 생각한다"고 평가했다.
마지막으로 "정치는 시기마다 사안마다 선택을 하는 직업이라는 생각을 했다. 유불리가 아니라 옳고 그름을 따진다면 그 선택이 최선이고 후회가 없다는 결론을 얻을 수 있었다"며 "새로운 국회에서는 당리당략과 유불리의 오류에 빠지지 않고 오직 국민의 눈높이에서 상생의 정치, 대화와 타협의 국회, 진정한 의회주의가 이뤄지길 희망한다"고 당부했다.
국정일보 [권봉길 기자] kwon1500@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