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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당] 권성동 "헌재의 시간 권한대행 공정한 결정 기대

작성일 24-12-14 2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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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감스럽고 송구…아픈 역사 반복에 마음 아파"

"여야 극한적 대립 지양해야…탄핵 남발·입법독재 말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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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일보 김재구 기자 =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표결날인 1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비공개 의원총회에서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의총장에 들어서고 있다. 2024.12.14.

 

국정일보 김재구 기자=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14일 국회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소추안이 가결된 데 대해 "지금부터는 헌법재판소의 시간이다. 헌법과 법률이 정한 절차에 따라 공정한 결정이 이뤄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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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비공개 의원총회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원내대표로서 탄핵에 이르게 된 점에 대해서 유감스럽고 송구하게 생각한다"며 이 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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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탄핵을 찬성하는 국민이나 탄핵을 반대하는 국민 모두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은 같다"며 "다만 그 방법이 다를 뿐이다. 아픈 역사를 반복하게 돼서 정말 마음이 아프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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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국민 일상을 회복하기 위해 여야도 극한적 대립을 지양해야 한다"며 "대외신인도 제고, 민생 안정 등 산적한 문제가 많다. 이제 권한대행 체제가 출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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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은 장관 탄핵을 남발하거나 입법독재로 국정을 마비시키는 일을 하지 말기를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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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비공개 의원총회에서는 국민의힘 선출직 최고위원 5명이 모두 사의를 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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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써 올해 7월 출범한 한동훈 지도부 체제는 5개월 만에 막을 내리고, 당은 비상대책위원회 체제로 전환하는 수순을 밟을 것으로 예상된다.

 

 

[국정일보 김재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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