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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국방] 통일장관 "北억류 국민 절대 잊지 말아야…송환 위해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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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 2024-12-21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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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기독교총연합회 송년모임 격려사…"가족들 연말연시 눈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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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뉴스] 김영호 통일부 장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국정일보 권봉길 기자] = 김영호 통일부 장관은 21일 "우리는 북한에 억류돼 있는 우리 국민들을 절대 잊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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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장관은 이날 오전 서울 마포구 극동방송에서 열린 '북한기독교총연합회 송년모임' 격려사를 통해 "김정욱·김국기·최춘길 선교사를 비롯한 6명의 억류자 가족들은 생사도 확인하지 못한 채 따뜻하게 맞이해야 할 연말연시를 눈물로 보내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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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6명의 억류자와 돌아오지 못하고 있는 모든 납북 피해자들이 하루 속히 가족의 품으로 돌아올 수 있도록 함께 기도해 달라"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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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정부도 자국민 보호라는 확고한 원칙 아래 억류된 분들의 생사 확인과 송환을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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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장관은 또 우리 사회에 정착한 북한이탈주민(탈북민)의 수가 3만4000명이 넘었다며 이들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힘쓰겠다는 의지도 거듭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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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고향을 떠나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낯선 곳에서 모든 것을 새로 시작하는 과정은 두렵고 고된 길일 것"이라면서 "정부는 탈북민 정착을 위한 생태계가 만들어질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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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탈북민의 정착 문제는 정부의 노력도 중요하지만 교회와 기업, 우리 사회 전체가 나서서 함께 노력해야 하는 과제"라면서 납북자·억류자·탈북민 문제 해결을 위한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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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국정일보 권봉길 기자]=kwon15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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