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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정혜경 의원, 유가족과 기자회견 및 도성훈 인천교육감 면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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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 2024-06-23 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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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일보 이성효 기자 = 정혜경 의원은 지난 6월 20(오후 1시 30분 인천교육청앞에서 고인의 유가족과 노동조합과 함께 기자회견을 진행하고 이후 도성훈 인천 교육감을 면담했습니다


면담에서 정혜경 의원은 철저한 진상규명과 재발방지대책을 요구했고 도성훈 교육감도 이에 노력하겠다고 답했습니다.

 

기자회견에서 고인의 딸 정모씨는 엄마가 업무분장에 대한 이야기를 자주 하시고 표정이 어두워지는 일이 있어서업무분장이 대체 뭐길래 라고 생각했던 기억이 있다인수인계도 잘 해주지 않고 인사도 잘 받아주지 않는다고도 하셨다


점점 업무가 늘어났는데 가족들은 상황을 이해하지 못해 어머니는 혼자 그 어려움을 감내하셨다


엄마의 병원 상담일지에도 비정규직으로 느낀 차별대우와 퇴직하실 때 일방적이었던 행정실의 태도가 적혀있었다


그래서 이 일을 묻어두면 안된다고 생각했다


어떤 사죄와 보상으로도 마음이 나아지진 않겠지만 그래도 다시는 엄마와 같은 일이 일어나지 않을 수 있다면 짚고 넘어가야 한다고 생각한다


엄마보고 혼자 밥먹으라며 차별하던 사람들이그 구조에 관심없는 교육청에게 책임이 있다고 생각한다” 라고 유가족의 입장을 전했습니다.

 

정혜경 의원은 연이은 노동자들의 죽음 앞에 국회의원의 역할과 책임을 생각하게 된다


다시는 이런 안타까운 죽음이 없도록,사건을 끝까지 밝히고 다시는 이런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재발방지대책을 세우겠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일보 이성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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