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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동정] 공수처, 최상목에게 윤 영장 집행 협조 요청 공문 재발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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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 2025-01-04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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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일에 이은 두 번째 협조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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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국정뉴스] =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해 12월3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긴급 대국민 특별 담화를 발표하고 있다. (사진=대통령실 제공) 2024.12.03.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국정일보  권봉길 기자] =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4일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에게 체포영장 집행에 협조해달라는 취지의 전자 공문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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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수처는 이날 오후 5시께 최 권한대행에게 대통령 경호처가 윤석열 대통령 체포영장 집행을 막아서지 않게 해달라는 내용이 담긴 전자 공문을 발송했다. 지난 1일에도 협조를 요청하는 공문을 보냈지만, 최 권한대행 측은 회신을 하지 않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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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수처는 전날 공조 관계에 있는 경찰과 함께 윤 대통령 체포영장 집행에 나섰지만, 대통령 경호처 등과 5시간30여분에 걸친 대치 끝에 결국 빈손으로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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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수처는 대통령 경호처 등이 영장 집행을 강하게 저지하는 상황에서는 재집행을 시도라더라도 같은 결과가 나올 것으로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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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수처 측 설명에 따르면 대통령 경호처 등은 총 3차례에 걸친 저지선을 형성했다. 버스와 승용차, 대통령 경호처 직원 등으로 형성된 벽을 뚫고 마지막 관문인 한남동 대통령 관저 200m 앞까지 도착했지만, 그 이상은 진입이 불가능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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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수처는 체포영장 집행이 지연되는 과정에서 물리적 충돌이 계속돼 부상자가 발생할 가능성을 고려해 철수를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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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수처는 이날 저녁 회의 등에서 재집행 시기를 논의해 이르면 오는 5일 결론을 내고 실행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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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일보  권봉길 기자]=kwon15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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