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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일반] 국민의힘 '김문수-한덕수' 단일후보 선호도 여론조사, 예정대로 시행

작성일 25-05-08 2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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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9일까지 국민 여론조사·당원 투표 진행
지도부 "후보 교체 아닌 단일화 위한 기획"
김문수 "일방적 진행하는 발표 믿어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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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국정일보 김재구  기자 ] =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와 한덕수 무소속 대선 후보가 8일 서울 국회 사랑재에 위치한 커피숍에서 회동을 마친 후 악수하고 있다. 2025.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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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국정일보 김재구  기자 ] = 국민의힘은 8일 김문수 대선 후보와 한덕수 무소속 대선 예비후보와의 단일화를 염두에 둔 후보 선호도 조사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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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이날 오후 5시부터 당원들을 대상으로 '김 후보와 한 후보 중 누가 더 나은가'를 묻는 투표를 실시했다. 일반 국민 여론조사는 이날 오후 7시부터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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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당원과 일반 국민 여론조사를 이날 오후 10시까지 진행한 후, 다음날인 9일 오전 10시에 조사를 재개한다. 국민 여론조사는 오후 1시, 당원 투표는 오후 4시에 마무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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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당원 투표 50%'와 '일반 국민 여론조사 50%'를 반영한 결과를 바탕으로 김 후보에 대한 단일화 압박 수위를 높일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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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세 비상대책위원장은 이날 오전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오늘 오후 TV토론과 양자 여론조사를 두 분 후보께 제안했고, 토론이 성사되지 못한다 해도 여론조사는 예정대로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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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욱 수석대변인도 "후보를 교체하기 위한 여론조사가 아니고 단일화를 위한 여론조사를 기획한 것"이라며 "내일쯤 단일화를 하기로 하면 현실적으로 여론조사를 할 시간이 없다. 그러면 저희가 조사한 여론조사가 (단일화를 위한) 자료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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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후보는 "(후보 교체 강행 등) 당의 공식 후보를 해치는 행위는 엄중하게 문책하겠다"며 "몇 번씩 조사를 하고 경선을 해서 뽑은 사람을 바꾼다는 것은 정직하지 않다. 있을 수 없다"고 반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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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후보는 "제가 당의 공식 후보임에도 설문 문항에 대한 문의도 없고 상의도 없는데 일방적으로 진행해서 발표하는 그 발표를 믿어야 하는가"라고 비판했다.


서울=[국정일보 김재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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