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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일반] 부승찬 의원, 30일 한국도로공사 사장 만나...지역 현안사업 전폭지지 약속 받아
동천IC, 20년 만에 설치 구체화…다음 단계는 용인시 타당성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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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 2026-09-30 2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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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천 간이버스정류소, 죽전휴게소 일부 활용한 설치방안 구체화

도로공사, 수지~죽전 경부고속도로 하부통로 보행환경 개선 약속

부승찬 “약속대로 착착, 수지 교통현안 하나씩 풀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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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부승찬 국회의원(왼쪽)과 유정훈 한국도로공사 사장(오른쪽)과 동천IC와 동천 간이버스정류소 등 용인 수지지역 교통현안 추진방안을 논의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의원실)


[국정일보 김남준 기자] = 20년 가까이 답보해 온 동천IC를 비롯해 동천 간이버스정류소와 수지~죽전 고속도로 하부통로 환경개선 등 용인 수지지역 주요 교통현안이 잇따라 구체화되고 있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부승찬 의원(더불어민주당·용인시병)은 30일 유정훈 한국도로공사 사장을 만나 동천 하이패스IC(이하 동천IC)와 동천 간이버스정류소의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두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한국도로공사가 적극 협조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또 부 의원은 이날 경부고속도로로 단절된 수지와 죽전 생활권을 잇는 고속도로 하부통로, 이른바 ‘토끼굴’의 보행환경 개선도 요청했다. 도로공사는 현장 여건 등을 확인해 환경개선에 착수할 것을 약속했다. 


유정훈 사장은 “도로공사의 최우선적 역할은 국민 편익을 높이는 것인 만큼 수지 지역 현안사업을 전폭 지원해나가겠다”라며 동천IC·간이버스정류소 설치 그리고 경부고속도로 하부통로 환경개선에 적극 나서겠다는 뜻을 밝혔다. 


부 의원은 22대 국회 등원 직후부터 동천IC와 동천 간이버스정류소 설치를 위해 국토교통부·한국도로공사와 지속적으로 협의해 왔다. 그 결과 최근 설치 가능한 위치와 노선, 기술적 여건, 필요한 행정절차 등 구체적인 사업 추진방안을 마련했다.


동천IC는 부 의원이 국토교통부·한국도로공사와 지속적으로 협의한 끝에 설치 위치와 향후 추진 절차 등 구체적인 검토방안이 마련됐다. 유 사장은 용인시가 타당성조사를 실시해 그 결과를 도로공사에 제출하면 국토부와 협의해 후속 사업 추진절차에 착수하겠다고 밝혔다. 


동천IC는 지난 2006년 경기도와 용인시가 정부에 처음 설치를 건의한 이후 약 20년간 답보해 온 지역 숙원사업이다. 


동천 간이버스정류소 역시 부 의원과 도로공사의 협의를 거쳐 설치방안과 연계 가능한 노선 검토안이 마련됐다. 이 사업 역시 용인시가 타당성조사 결과를 도로공사에 제출하면 도로공사는 이를 토대로 휴게소 일부를 활용해 정류소 설치에 나서게 된다. 


부 의원은 간이버스정류소와 연계한 주민들의 실제 접근성 개선도 주문했다. 동천·수지지역에서 죽전 방면으로 이동할 때 이용하는 경부고속도로 하부통로의 조명과 보행환경 등을 정비해, 향후 간이버스정류소가 설치될 경우 주민들이 보다 안전하고 편리하게 오갈 수 있도록 해야 한다는 취지다.


부 의원은 “어렵게 마련한 기회를 놓치지 않도록 용인시는 신속하게 타당성조사에 착수해 그 결과를 도로공사에 제출해야 한다”며 “동천IC와 동천 간이버스정류소 설치부터 경부고속도로 하부통로 보행환경 개선까지, 수지 주민들이 하루라도 빨리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국토부·한국도로공사와 긴밀히 협의하며 끝까지 챙기겠다”고 말했다.


[국정일보 김남준 기자]  knj9000@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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