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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禹의장 "외교공백 최소화 위해 초당적 특사단 파견 등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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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 2024-12-19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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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원식 국회의장 19일(목) 외신 기자회견 주최
 대외신인도 제고, 세계질서 전환기 공백 최소화 위해 의회외교 강화
 국회 몫의 헌법재판관 3인 임명 문제와 관련해 "논란이 될 이유 없어"
국정과 민생 안정을 위해 국회·정부 국정협의체 구성할 것 재차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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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원식 국회의장이 19일(목) 오후 국회 사랑재에서 주최한 외신 기자회견에서 발언하고 있다.(사진=국회사무처 사진팀)


[국정일보 권봉길 기자]=우원식 국회의장은 19일(목) 12·3 비상계엄 사태 이후 국제사회에 한국의 상황을 제대로 전달하고 정부외교의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초당적 의원 특사단을 파견하는 등 의회외교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우 의장은 이날 오후 국회 사랑재에서 주최한 외신 기자회견에서 "대외신인도를 제고하고 세계질서 전환기 외교공백을 최소화해야 한다. 국제사회에 한국의 상황을 전달하고 불필요한 우려를 갖지 않도록 잘 설명할 필요가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우 의장은 최우선적으로 해결해야 할 당면 과제로 ▲탄핵 절차를 차질 없이 진행할 것 ▲국정과 민생을 신속하게 안정시킬 것 ▲의회외교를 강화할 것 등 세 가지를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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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목) 오후 국회 사랑재에서 우원식 국회의장 주최로 외신 기자회견이 진행 중인 모습.(사진=국회사무처 사진팀)
 

우 의장은 국회 추천 몫 3인의 헌법재판관 임명 문제와 관련해 "논란이 될 이유가 없다"고 잘라 말했다. 그는 "대내외적인 불확실성의 장기화는 나라 전체에 큰 부담이 된다. 국회는 소추 절차에 충실히 임하겠다"며 "국정조사를 비롯해 철저히 진상을 규명하고 책임을 엄정하게 묻는 일에도 국회의 책임과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우 의장은 국정과 민생을 안정시키기 위해 시급히 국회·정부 국정협의체를 구성해 가동할 것을 재차 제안했다. 그는 "아직 여야 간 이견이 있다"면서도 "최대한 빠른 가동을 위해 국회의장이 절충안도 내면서 다각도로 노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우 의장은 "대한민국은 지금 민주주의를 더 단단하게 만드는 치열한 과정 한가운데 있다"며 "이 과정을 통해 대한민국은 더 안정적이고 선진적인 민주주의 국가가 될 것"이라고 힘줘 말했다.

 

그는 이어 "대한민국에는 국민의 참여, 용기와 헌신이라는 굳건한 역사적 뿌리가 있기 때문"이라며 "대한민국 민주주의 회복력의 원천은 바로 이런 국민이고 그래서 대한민국은 강하다는 것을 먼저 말씀드리고 싶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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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원식 국회의장이 19일(목) 오후 국회 사랑재에서 주최한 외신 기자회견에서 발언하고 있다.(사진=국회사무처 사진팀)
 
 [전문]우원식 국회의장 외신 기자회견 모두발언

[국정일보 권봉길 기자]=kwon15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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