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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당] 추경호,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국가사업화 입법 추진 나서
국민의힘 원내지도부와 신공항 예정지 찾아 당론 채택 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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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 2026-05-28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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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경호 국민의힘 대구시장 후보가 28일 오전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예정지인 
군위군 소보면 내의리를 방문했다. .(사진제공=의원실)


서울 = [국정일보 권봉길 기자] = 추경호 국민의힘 대구시장 후보가 28일 오전 군위군 소보면 내의리를 찾아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국가주도사업 전환을 위한 입법 추진에 나서고, 이를 후반기 국회 1호 법안으로 처리할 것을 강력 촉구 했다. 


이날 TK 신공항 예정지 방문에는 송언석 원내대표와 정점식 정책위의장, 박충권 원내수석대변인 등 국민의힘 원내지도부와 이인선·구자근 대구시당·경북도당 위원장, 주호영·윤재옥 총괄·상임선대위원장, 최은석 대변인, 해당 지역구 의원인 강대식 의원,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간사를 맡은 권영진 의원 등 신공항 건설 추진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의원들이 총출동했다. 


김진열 군위군수 후보자의 신공항 건설 관련 간단한 브리핑 이후, 추경호 후보는 “오늘 원내지도부 참석은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건설을 반드시 국가 주도 사업으로 완성하겠다는 국민의힘의 강력한 의지를 보여주는 것”이라고 평가했다.  


추 후보는 “현재의 방식으로는 대구시가 감당해야 할 금융 부담과 사업 리스크가 지나치게 크다”고 지적하면서 지난해 국정감사 때부터 줄곧 요구해온 TK 신공항의 국가 주도 사업 전환(군 공항은 국방부가, 민간공항은 국토부가 수행)을 요청했다. 


추 후보는 “이미 우리 국민의힘 국회의원들이 중심이 되어 관련 법 개정에 나선 만큼, 민주당과 정부만 결단하면 후반기 국회가 시작되는 즉시, 빠르면 6월에도 충분히 처리할 수 있는 사안”이라며 조속한 법 개정에 나설 것을 촉구했다.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국가사업화 및 국가재정 책임 강화 법안'을 후반기 국회 1호 법안으로 반드시 처리해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신공항 접근 도로와 철도망의 국가계획 반영, 국가재정 책임 강화, 사업 안정성 확보 장치 마련 역시 더 이상 늦춰져서는 안 되는 과제라고 설명했다.


이에 대한 화답으로 강대식·구자근 의원이 국민의힘 대구·경북 국회의원을 대표해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국비추진 및 신공항특별법 개정 당론채택 결의문’을 낭독했다. 


송언석 원내대표는 “대구경북 통합신공항은 500만 대구경북민의 공통된 염원”이라면서, “오늘 당론으로 결의한 만큼 국민의힘은 TK 신공항 국가 사업화와 이를 뒷받침할 특별법 개정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이재명 대통령과 민주당을 향해서 “선거 때만 대구경북을 챙기지 말고, 통합신공항 사업을 조속히 챙겨주시길 바란다”고 요청했다.


이날 현장 방문 소식을 듣고 달려온 군위군 주민대표는 “이재명 대통령을 비롯해 많은 정치인들이 방문해 사진도 찍고 갔지만, 변한 것은 없다”며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조기 추진 및 국가 책임 이행을 위한 공동 합의서’에 동의해줄 것을 현장에서 제안했다. 


이에 추경호 후보는 흔쾌히 동의하며, 합의서에 서명했고 참석한 주민들은 “국민의힘 여러분들 단디 하이소. 이번에 뺏기면 나라 전체가 넘어가. 대구 뺏기면 다 넘어가”라며 응원의 목소리를 전했다.   


서울 = [국정일보 권봉길 기자] kwon15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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