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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일반] 주말 맹추위에도 계속되는 尹관저 앞 탄핵·체포 찬반 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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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 2025-01-12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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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일보  권봉길 기자]= 윤석열 대통령을 지지하는 시민들이 12일 오후 서울 용산구 윤석열 대통령 관저 인근에서 열린 탄핵 기각 촉구 집회에서 구호를 외치고 있다. 2025.01.12.

 [서울=  [국정일보  권봉길 기자]=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2차 체포영장 집행이 임박했다는 관측이 나오면서 12일 한남동 대통령 관저 일대에서 진행 중인 탄핵 찬반 집회 간의 긴장감도 고조되고 있다.

윤 대통령 관저 인근에서는 탄핵 촉구 집회가 계속됐다.

시민단체 촛불행동은 이날 오후 2시부터 한남동 볼보빌딩 앞에서, 한국노동조합총연맹(한국노총)은 이날 오후 1시 일신빌딩 앞에서 탄핵 촉구 집회를 열고 윤 대통령에 대한 조속한 체포영장 집행을 촉구했다.

김동명 한국노총 위원장은 "윤 대통령이 저항하면서 아직도 내란·내전이 진행 중이다. 국민들은 불안하고 사회는 대혼란에 빠져있다"며 "국민 통합을 위해서 윤 대통령을 단죄하고 내란에 동조하는 국민의힘을 해체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탄핵 촉구 집회와 반대 집회가 불과 경찰 버스 3대를 사이에 두고 열리면서 참가자들 사이의 다툼과 고성도 끊이지 않았다.

반대 진영 지지자가 그 반대편의 집회 장소를 지날 때 원색적 비난과 욕설이 오갔으며 이에 격분한 집회 참가자가 상대편을 향해 달려들어 경찰이 사이렌을 울리며 제지하는 모습도 쉽게 볼 수 있었다.

반면 탄핵을 반대하는 전광훈 목사가 이끄는 사랑제일교회는 이날 오전 서울 용산구 한남동 루터교회 앞에서 전국 주일 연합 예배를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성조기와 태극기를 흔들며 "탄핵 무효" "이재명 구속" 등 구호를 외쳤다. 이들은 윤 대통령의 체포영장 집행을 저지하자고 목소리를 높이는 한편 "계엄을 다시 선포해야 한다" "(탄핵 촉구 집회 측을) 싹 쓸어버려야 한다"는 극단적인 주장도 쏟아냈다.

 '전광훈 집회'가 끝난 뒤에는 신자유연대 주최로 같은 장소에서 탄핵 반대 집회가 열렸다. 이들은 4개 차선을 점거한 채 "지지율을 끌어올려서 탄핵을 막자" "체포를 막고 여기서 죽는다"고 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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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국정일보 권봉길 기자] = 김동명 한국노총 위원장과 조합원들이 12일 오후 서울 용산구 윤석열 대통령 관저 인근에서 열린 정권 퇴진 촉구 집회에서 구호를 외치고 있다. 2025.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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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국정일보 권봉길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을 지지하는 시민들이 12일 오후 서울 용산구 윤석열 대통령 관저 인근에서 열린 탄핵 기각 촉구 집회에서 구호를 외치고 있다. 2025.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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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국정일보 권봉길 기자]= 한국노총 조합원들이 12일 오후 서울 용산구 윤석열 대통령 관저 인근에서 열린 정권 퇴진 촉구 집회에서 구호를 외치고 있다. 2025.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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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국정일보 권봉길 기자] = 12일 오후 서울 용산구 윤석열 대통령 관저 인근에 차벽과 집회로 인한 교통 체증이 일어나고 있다. 2025.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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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국정일보 권봉길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을 지지하는 시민들이 12일 오후 서울 용산구 윤석열 대통령 관저 인근에서 열린 탄핵 기각 촉구 집회에서 구호를 외치고 있다. 2025.01.12.

 

[국정일보 권봉길 기자]=kwon15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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