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일반] 통일차관, 북 억류 선교사 가족 만나…"해결 노력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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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 2025-03-18 23:28본문

[국정뉴스=]김수경 통일부 차관은 18일 김정욱·김국기·최춘길 억류 선교사 가족 및 2015년 2월부터 2017년 8월까지 949일 동안 북한에 억류됐던 캐나다 국적 임현수 목사를 만났다. (사진=통일부 제공) 2025.03.18. *재판매 및 DB 금지
[국정일보 김우민 기자] = 김수경 통일부 차관은 18일 북한에 억류된 우리 국민의 가족과 만나 문제 해결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통일부에 따르면 김 차관은 이날 북한에 억류된 김정욱·김국기·최춘길 선교사 가족 및 2015년 2월부터 2017년 8월까지 949일 동안 북한에 억류됐던 캐나다 국적 임현수 목사를 대면했다.
김 차관은 유엔인권이사회 '자의적 구금에 관한 실무그룹'(WGAD)이 13일(현지시간) 장기간 억류하고 있는 한국인 선교사들을 즉시 석방하라고 북한 당국에 촉구한 데 대해 설명했다.
또 "통일부도 다시 한번 북한의 명백한 종교박해 행위에 대해 엄중히 규탄한다"고 밝혔다.
그는 "미국·캐나다·영국 등 주요 동맹국들과의 연대를 이전보다 강화하겠다"며 "우리의 납북자·억류자·국군포로 문제 해결을 위한 공동의 노력에 합의한 여러 국가들과 행동계획 등을 논의해 북한의 WGAD 결정 이행을 촉구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임현수 목사는 "미국과 북한의 대화 이전에 북한이 먼저 억류 선교사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는 점을 우리 교회와 시민단체, 정부가 미국 트럼프 행정부, 의회, 기독교계를 대상으로 잘 설득해야 한다"고 밝혔다.
[국정일보 김우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