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일보

메인페이지로 가기  최종 기사편집 : 2026-07-29 21:12:05
국정일보
사이트 내 전체검색
모토


정치

[국회] 韓대행, 출마 선언 후 '반명 빅텐트' 행보…'임기 단축' 개헌 제시 전망(종합)

페이지 정보

게시일 : 2025-04-30 23:45

본문

韓, 내달 초 사퇴 후 출마 선언…"모든 사람에게 열려 있어"
국민의힘 후보 뿐 아니라 이준석·이낙연과도 '빅텐트' 접촉할 듯
조만간 정대철 예방…임기 3년으로 단축하는 분권형 개헌 논의할 듯

a8a5816b78e5d17985b2263320349c75_1746035641_2889.jpg
서울=[ 국정일보 =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가 30일 서울 영등포구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중소기업 규제혁신 현장 소통 간담회에 참석하고 있다. (대통령실통신사진기자단) 2025.04.30.


서울=[ 국정일보   권봉길  기자 ] = 6·3 대통령 선거 출마를 목전에 두고 있는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가 사퇴 후 '반(反)이재명 빅텐트'를 펼치고, 임기단축 개헌 등을 의제로 띄울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30일 정치권에 따르면 한 대행은 내달 1일 공직에서 사퇴하고, 그 다음날 공식 출마를 선언하는 시나리오를 유력하게 검토하고 있다.

한 대행은 다음달 1일 사퇴에 앞서 안보관계장관회의를 주재해 안보 상황까지 최종적으로 점검할 계획으로 알려졌다.

한 대행 측이 여의도에 선거캠프 사무실을 가계약하고, 총리직 사퇴 후 다시 돌아갈 종로구 신문로 사저 보수도 거의 완료된 것으로 전해진 만큼 불출마 가능성은 없어졌다는 관측이다.

지난 28일 사표를 낸 손영택 전 비서실장에 이어 나머지 핵심 참모들도 한 대행의 사퇴에 맞춰 공직에서 나갈 계획으로 알려졌다.

한 대행은 이르면 내달 2일께 무소속으로 출마선언을 하면서 '반명 빅텐트' 연대를 공식적으로 제안할 전망이다. 출마 선언 장소는 국회가 유력하게 검토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국회 과반 의석의 힘으로 '입법 독주' 행태를 보인 더불어민주당과 이재명 후보에게 행정권까지 줘서는 안 된다는 당위성을 강조하고, 이를 막기 위해 힘을 합칠 것을 호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 대행 측 관계자는 뉴시스와의 통화에서 '반명 빅텐트'와 관련해 "우리는 모든 사람에게 열려있다"고 밝혔다.

a8a5816b78e5d17985b2263320349c75_1746035692_0027.jpg
서울=[ 국정일보] 국회사진기자단 =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가 24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본회의에서 2025년도제1회추가경정예산안에대한정부의시정연설을 위해 국회 본청으로 들어서고 있다. 한 대행 뒤로 야4당(조국혁신당, 진보당, 기본소득당, 사회민주당) 의원들이 한 대행을 규탄하는 피켓을 들고 있다. 2025.04.24.

대선 후보 등록일인 내달 10~11일께까지 모든 가능성을 열어놓은 상태로 국민의힘 후보뿐만 아니라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 이낙연 새미래민주당 상임고문 등과의 '반명 빅텐트'를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으로 보인다.

단일화 시점과 관련해 한 대행 측은 '최후의 시한'까지도 염두에 두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 대행은 대선 출마 선언 후 개헌도 핵심 의제로 제시할 전망이다. 윤석열 전 대통령의 탄핵으로 치러지는 이번 대선에서 당선되는 대통령의 임기를 3년으로 단축하는 방식의 분권형 개헌을 추진할 가능성이 크다는 관측이다.

한 대행은 사퇴 선언 후 정대철 헌정회장을 만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정 회장은 "예방 차원의 방문일 뿐"이라며 확대 해석을 경계하고 있으나, 개헌 의지를 확인하고 구체적인 방안까지 공유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앞서 정 회장은 지난 29일 입장문을 통해 "헌정회는 여야 각 당 대선 후보들에게도 분권형 권력구조 개헌을 대선 공약에 포함시킬 것을 강력히 요구하기로 했다"고 밝힌 바 있다. 이 연장선상에서 '임기 3년 단축' 분권형 개헌에 대한 이야기가 오갈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서울=[ 국정일보   권봉길  기자 ] kwon1500@naver.com

국정일보기자모집(서…
자라섬꽃페스티벌
가평군의회
경찰신문

국정일보

제호 : 국정일보 | 등록번호 : 서울가 00314 | |.편집인/발행인 대표회장 : 권봉길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일복
등록일 : 2009년 10월 15일 | 최초 발행일자 : 2009년 10월 15일 | 주소 : [02636] 서울시 동대문구 한천로 2길 107, 9층 (장안동, 형인타워)
대표 (02)2216-0112 | 편집국 (02)2217-1137 | 광고국 (02)2217-1102 | Fax : (02)2217-1138 | e-mail : press1102@hanmail.net
본 사이트의 모든 기사는 저작권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사용 및 전제를 금합니다.
Copyright© Since 2006 국정일보. All Rights reserved. Designed by HAZONE.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