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趙의장 "민생국회 위해 조속히 원구성 마무리해야"
조정식 국회의장 취임 후 처음으로 여야 원내대표와 회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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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 2026-06-12 13:06본문
본회의에 부의된 비쟁점 법안 조속히 처리하도록 의사일정 협의 당부
투표용지 부족 사태 국조특위 출범해 하루빨리 진상규명 나설 것 강조

서울 = [국정일보 권봉길 기자] = 조정식 국회의장은 11일(목) 제22대 후반기 국회 원구성을 조속히 마무리해 민생법안을 시급히 처리할 것을 여야 원내지도부에 당부했다.
조 의장은 이날 오후 의장집무실에서 한병도 더불어민주당·정점식 국민의힘 원내대표와 회동을 갖고 "이제 후반기 국회가 시작된 만큼 국민들께 일하는 국회, 민생을 돌보는 국회를 보여드리기 위해서 무엇보다 원구성이 시급하다"며 "두 분 원내대표님들의 뛰어난 역량으로 원구성을 조속히 마무리해 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조 의장은 "여야가 합의한 비쟁점 법안들이 지난 전반기 국회 본회의에서 부의됐으나 처리되지 못했는데, 이 법안들도 조속히 처리가 될 수 있도록 의사일정도 잘 협의해 주시기를 바란다"며 "저 역시 국회의장으로서 양당 원내대표님들과 수시로 만나 머리를 맞대고 국회 운영을 잘 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말씀을 드린다"고 강조했다.
조 의장은 이날 본회의에서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발생한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투표용지 부족 사태 진상규명을 위한 국정조사 요구서가 보고된 것과 관련해 "앞으로 신속히 국조특위를 구성하고 다음 주 본회의에서 국정조사 계획서를 처리해 하루라도 빨리 진상규명에 나설 수 있도록 힘을 모아달라"고 강조했다.
조 의장은 취임 이후 처음으로 양당 원내대표와 회동을 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특히 전날(10일) 국민의힘 의원총회에서 선출된 정점식 원내대표에 대해 "풍부한 경험과 경륜을 바탕으로 앞으로 한병도 원내대표님과 함께 후반기 국회 운영과 여야 협의에 큰 역할을 해주실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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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 [국정일보 권봉길 기자] kwon1500@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