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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당] 김병주 의원, 남양주을 당선인 6인과 광주 5·18묘지·봉하마을 참배.
“민주주의와 자치분권 정신, 남양주에서 꽃피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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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 2026-06-12 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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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선인 연수 첫 일정으로 오전 광주 국립5·18민주묘지, 오후 봉하마을 방문

“노무현 대통령의 자치분권 철학 계승해 남양주에서 지방자치 혁신 이룰 것” 

“낮고 겸손하게, 그러나 유능한 ‘원팀 남양주을’로 주민 중심 의정활동 펼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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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김병주 의원이 당선인 및 의원실 보좌진과 함께 연수 첫 일정으로 

오전 광주 국립5·18민주묘지, 오후 봉하마을 방문했다.(사진제공=의원실)


[국정일보 권윤미 기자] = 더불어민주당 김병주 의원(국회 국방위원회, 경기 남양주시을)이 11일 6·3 지방선거에서 당선된 남양주시을 기초·광역의원 당선인 및 의원실 보좌진과 함께 오전에는 광주 국립5·18민주묘지를, 오후에는 경남 김해 봉하마을을 찾아 참배했다.


이날 일정에는 경기도의원 당선인 김창식·김승기·이대한, 남양주시의원 당선인 김수연·최문광·손정자가 ‘원팀 남양주을’로 동행했다.


이번 연속 참배는 당선인들을 대상으로 기획된 의정 역량 강화 연수의 첫 순서로 마련됐다. 강의실이 아닌 현장에서 연수를 시작하겠다는 김 의원의 뜻에 따라, 민주당의 역사적 뿌리가 살아 숨 쉬는 광주와 지방자치 정신이 깃든 봉하마을이 첫 행선지로 선택됐다.


이날 오전 5·18민주묘지를 찾은 김 의원과 당선인들은 1980년 5월, 군의 총구 앞에서도 민주주의를 외치다 스러진 열사들 앞에 헌화하고 고개를 숙였다. 


2024년 12월 불법 계엄 선포 당시 국회로 달려가 계엄군을 직접 막아섰던 김 의원은 “1980년 광주 시민들이 총구 앞에서 지켜낸 민주주의가, 지난해 12월 국회 담장을 넘어 내란을 막아선 시민들의 용기로 이어졌다”며 “민주열사들이 지킨 민주주의 위에 우리의 의정이 서 있음을 잊지 말아 달라”고 당선인들에게 당부했다.


오후에는 경남 봉하마을로 이동해 노무현 전 대통령 묘역을 참배했다. 이어 묘역 참배를 마친 김병주 의원과 당선인들은 권양숙 여사를 예방해 환담을 나눴다. 


권 여사는 새로운 시작을 맞이한 당선인들에게 따뜻한 축하와 함께 지역 주민들을 위해 애써달라는 격려의 인사를 건넸다. 이에 김 의원과 당선인들은 노무현 전 대통령이 꿈꿨던 ‘사람 사는 세상’의 가치와 자치분권 정신을 남양주에서 반드시 실현하겠다는 굳은 의지를 전하며 만남의 의미를 더했다.


김 의원은 “노무현 대통령께서 평생을 바쳐 강조하셨던 지방자치와 분권은 대한민국 민주주의를 완성하는 핵심 철학”이라며, “고인의 숭고한 철학과 뜻을 온전히 계승해, 우리 남양주에서부터 주민이 진정한 주인이 되는 생활 정치와 지방자치의 혁신을 이뤄내겠다”고 다짐했다.


김 의원은 또한 “광주에서 확인한 민주주의의 뿌리와 봉하마을에서 되새긴 자치분권의 가치를 남양주을 의정활동의 굳건한 출발점으로 삼을 것”이라며 “남양주을의 국회의원과 광역·기초의원 당선인들이 각자 따로 뛰는 것이 아니라 하나의 ‘원팀’으로 단단하게 뭉쳐 지역 현안을 해결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김 의원은 당선인들을 향해 “이번 지방선거에서 남양주을 주민들께서 여러분을 선택해 주신 것은 더 낮고, 더 겸손하게, 그리고 더 유능하게 일하라는 준엄한 명령”이라며 “당선의 기쁨보다는 책임의 무게를 먼저 가슴에 새기고, 주민들 곁에서 실력으로 증명하는 지방의원이 되어달라”고 거듭 당부했다. 


이에 6인의 당선인들은 “‘원팀 남양주을’의 일원으로서 주민을 위한 책임 있는 의정활동으로 반드시 보답하겠다”고 화답했다.  


[국정일보 권윤미 기자] ismallo@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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