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일반] 김문수 측 "대선 후보로서 당에 어떤 역할할지 고민"
"金, 당 미래 많이 걱정…어떤 도움 줄지 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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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 2025-06-04 19:59본문

[국정일보 김재구 기자] = 국민의 힘 김문수 전 대선 후보 측은 4일 제21대 대통령선거 패배 후 행보에 대해 "당의 대선 후보였던 사람으로서 당의 진로와 방향에 대해 어떤 역할을 할 수 있을지, 어떤 도움을 줄 수 있을지 김 후보가 고민하고 있다"고 전했다.
김 전 후보는 이날 오후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선대위 해단식에 참석, "여러분 정말 죄송스럽다"며 "오늘 이재명 대통령 취임식을 보며 제가 정말 너무나 큰 역사적 죄를 지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 뜻을 담아 국민들과 당원 동지들께 큰 절로 사죄를 올린다"며 큰절을 했다.
김 전 후보 측은 4일 제21대 대통령선거 패배 후 행보에 대해 "당의 대선 후보였던 사람으로서 당의 진로와 방향에 대해 어떤 역할을 할 수 있을지, 어떤 도움을 줄 수 있을지 김 후보가 고민하고 있다"고 전했다.
김 전 후보는 이날 오후 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 해단식에 참석한 후 서울 여의도 인근 식당에서 선대위 관계자들과 만찬을 함께했다.
조용술 대변인은 만찬 후 기자들과 만나 "후보가 당의 미래를 많이 걱정하고 있다. 당의 어른으로서, 대선 후보였던 사람으로서 당의 진로와 방향에 대해 어떤 역할을 할 수 있을지, 어떤 도움을 줄 수 있을지 고민하실 것"이라고 전했다.
조 대변인은 '향후 당에서 역할을 맡아달라는 제언이 있었는가'라는 질문에 "그건 없었다"며 "어떤 도움을 줄 수 있을지 고민하신다"고 했다.
이날 자리에서는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서 더불어민주당 주도로 대법관 수를 늘리는 내용의 법원조직법 개정안이 통과되자 우려의 목소리가 나온 것으로 전해졌다.
[국정일보 김재구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