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일반] 이주호, 이재명 대통령에 전체 국무위원 사의 표명
이주호 총리 직무대행, 대표로 사의 표명, 국무회의 등 고려해 일부 보류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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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 2025-06-04 17:35본문

서울 = [국정일보 권봉길 기자]= 이재명 제21대 대통령의 공식 임기가 시작된 가운데 윤석열 정부 때 임명된 각 부처 장·차관들이 일괄 사의를 표명한 것으로 파악됐다.
교육부는 이날 오후 출입기자단 공지를 통해 "전체 국무위원은 지난 2일 일괄 사표를 제출했다"며 "이주호 국무총리 직무대행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대통령께 본인을 포함한 전체 국무위원의 사의를 표명했다"고 밝혔다.
국무위원들은 대선 본투표일을 하루 앞둔 지난 2일 일괄 사표를 제출한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이 대통령이 사표를 일부 보류할 가능성이 제기된다. 정부가 인수위원회 없이 출범한 상황에서 국정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서다.
법안 의결 등을 위한 국무회의를 열기 위해서는 11명의 국무위원이 필요한데 현재 남아 있는 국무위원은 14명이다. 박근혜 전 대통령 파면 이후 2017년 5월10일 문재인 정부가 출범할 당시에도 장·차관이 일괄 사표를 제출했으나 보류됐다.
다만 문 대통령 취임 다음날인 황교안 전 국무총리의 사표가 수리되며 유일호 전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국무총리 직무대행을 맡은 바 있다.
만약 황 전 총리처럼 이 부총리의 사의가 수용되면 국무위원 순서에 따라 유상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국무총리 대행직을 수행한다.
서울 = [국정일보 권봉길 기자] kwon1500@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