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진보당 정혜경 의원 낙동강 녹조 재난이 벌써 시작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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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 2025-06-03 06:58본문

경찰일보 이성효 기자 = 진보당 정혜경 의원는 낙동강 녹조 재난이 시작되었다"며 지난 5월 29일 낙동강 ‘물금매리 지점’에 올해 첫 조류경보, ‘관심’ 단계가 발령되었습니다. 이는 2023년 6월 15일 물금매리 지점, 2024년 6월 8일 칠서 지점 보다 최소 10일 이상 빠르게 조류경보가 발령된 것입니다.
올해 2월 발표된 민간 전문가 연구 결과에 따르면 낙동강 지역 주민들의 비강(코안)에서 유해 남조류 독소인 마이크로시스틴이 검출되었고, 녹조 독소가 인체로 유입되었을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었습니다. 마이크로시스틴은 간질환, 신장질환, 생식기능 저하, 알츠하이머 발병으로 이어질 수 있는 1급 유해 물질입니다.
그러나 이런 녹조 발생에 윤석열 정부와 국민의힘은 보 개방 등 녹조 해결방안을 정치적 논란거리로 만들며 무책임한 태도를 보이고 있습니다. 최근 국민의힘 중앙 선거대책위원회 박성훈 대변인은 이재명 후보의 4대강 보 전면 개방 등의 공약에 대해 ‘정책’이 아니라 ‘이념적 집착’이며, ‘공약’이 아니라 ‘재앙 예고’라고 비난했습니다. 무책임한 정치가 녹조를 더욱 창궐시키고 있습니다.
올해 여름이 11월까지 이어질 수 있다는 기후학자의 경고가 있습니다. 예년보다 빠른 녹조 발생은 주민들의 건강을 더욱 빠르게 위협하고 있습니다.
새 정부는 녹조로부터 낙동강 유역 주민들의 안전과 건강을 지켜야 합니다. 하루라도 빨리, 4대강 보 전면 개방, 취양수시설 개선, 주민의 건강영향평가 등 녹조에 대한 종합적인 대책을 시행해야 합니다.
경찰일보 이성효 기자 hyo483@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