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일반] 김동아 의원, 더불어민주당 전국청년위원장 당선
‘최강의 청년위원회’로 2030 지지 회복·총선 승리 앞장... 11월 1~3일 청년 대의원·권리당원 투표로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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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 2026-11-04 08:40본문
최강의 청년위원회·청년 민생 과제 완수·청년이 만드는 위원회·청년정치 강화 4대 공약 이행 나서
김동아 “떠나는 청년들 마음 돌려 이재명 정부 성공과 2028년 총선 승리에 앞장서겠다”

더불어민주당 김동아 의원이 전국청년위원장으로 당선됐다. 2026.11.04(국정일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국정일보 전혜란 기자] =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김동아 의원(서울 서대문 갑)이 3일 발표된 더불어민주당 전국위원장 선거 결과 전국청년위원장에 당선됐다.
이번 선거는 10개 부문 전국위원장을 함께 뽑는 선거로, 청년 대의원과 만 45세 이하 청년 권리당원이 11월 1일 온라인 투표와 2~3일 ARS 투표로 참여했다.
김 의원은 선거 기간 강원·호남·영남·충청·제주·수도권을 돌며 청년당원들을 만났고, 2030 청년층의 민주당 이탈을 가장 시급한 과제로 꼽았다. 광장에서 내란을 막아낸 청년들이 당내 갈등 속에 마음 둘 곳을 잃고, 온라인에서는 극우 콘텐츠와 근거 없는 부정선거 주장이 청년층을 파고드는 지금이 ‘마지막 골든타임’이라는 진단이다.
김 의원이 내건 약속은 네 가지다. 첫째, 정치 최전선에서 싸우는 ‘최강의 청년위원회’다. ‘청년디지털대변인’을 키워 가짜뉴스를 몰아내고 민주당 청년 여론을 당의 무기로 만든다.
둘째, 청년 민생 과제 완수다. 주거·취업·안전·출산과 육아 문제를 청년위원장이 직접 챙기고 당내 ‘2030 긴급현안 TF’를 가동한다.
셋째, 청년이 직접 만들고 함께 즐기는 청년위원회다. ‘청년당원 소모임’을 지원하고 전국 체육대회·연설대회를 정례화한다.
넷째, 청년정치 강화다. 청년이 직접 뽑는 ‘청년PICK 최고위원’과 ‘청년PICK 비례대표’를 도입하고, 지역 청년위원회에 예산을 배정해 청년의 목소리가 곧 당의 결정이 되게 한다.
김 의원은 여야 대치가 가장 첨예한 법제사법위원회에서 의정활동을 해왔고, 민주파출소장·허위조작감시단장으로 허위조작정보 대응을 이끌었다. 학자금대출 상환 특별법, 전세사기 방지법, 교제폭력 방지법 등 청년의 삶과 맞닿은 입법에 앞장섰으며, 지난 대선 이재명 후보 선거대책위원회 청년본부장과 당 청년미래연석회의 의장을 지냈다.
김동아 의원은 “저를 선택해 주신 청년당원 동지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낡은 문법이 아닌 시대에 맞는 새로운 문법으로 민주당을 떠나는 청년, 민주당을 외면하는 청년들의 마음을 반드시 돌려세우겠다”고 밝혔다.
이어 김 의원은 “이번에 새로 선출된 각 시·도당 청년위원장들과 함께 실력으로 증명하는 청년위원회를 만들겠다”며 “청년위원회를 필두로 이기는 민주당, 청년들이 지지하는 민주당을 만들어 이재명 정부의 성공과 2028년 총선 승리, 정권 재창출에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전국청년위원장은 당헌에 따라 당무위원과 중앙위원을 겸하며, 당 재정운용계획 가운데 청년정치발전 재정운용계획의 수립과 집행·결산 심의 권한을 갖는다.
[국정일보 전혜란 기자]ran8525@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