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일반] 김교흥 국회의원, 국회 예산소위 선임... 인천 주요 현안 예산 확보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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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6일부터 정부 예산안 증액·감액 본격 심사 시작
인천 광역교통망 확충과 장고개길 등 지역 숙원사업 해결에 주력

더불어민주당 김교흥 국회의원이 질의하는 모습.
[국정일보 김용환 기자] = 더불어민주당 김교흥 국회의원(인천 서구갑)이 2027년도 정부 예산안의 세부 심사를 담당하는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예산안조정소위원회 위원으로 선임됐다.
예산소위는 각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심사를 거친 정부 예산안을 최종 심사하고 증·감액을 조정하는 국회 예산 심사의 핵심 기구다. 2027년도 정부 예산안은 전년 대비 12.8% 증가한 820조 9천억 원 규모로, 오는 16일부터 본격적인 조정 심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김 의원은 앞선 보건복지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활동에 이어 예산소위에 위원으로 선임되면서, 정부 예산안을 더욱 면밀히 살피고 주요 정책과 사업에 필요한 재원이 적절히 반영됐는지 점검할 계획이다.
지역 현안 해결에도 힘을 쏟는다. 수도권 서북부 주민들의 교통 불편 해소를 위한 GTX-D·E 노선의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과 대장홍대선 청라 연장 등 광역교통망 확충을 적극적으로 뒷받침할 예정이다.
아울러 장기간 개통이 지연되고 있는 장고개길 사업의 조속한 추진을 위해서도 관계기관과 협의를 이어가며 필요한 재정 지원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김 의원은 "국가 예산은 국민의 삶을 바꾸고 대한민국의 미래를 준비하는 중요한 재원"이라며 "민생 회복과 복지 사각지대 해소부터 지역의 오랜 숙원사업 해결까지 꼭 필요한 곳에 예산이 쓰일 수 있도록 책임감을 갖고 심사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인천의 주요 현안들이 정부 예산과 정책에 제대로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국정일보 김용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