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禹의장 "비상계엄 관련 정의 바로 세우는 일에 최선"
내란특검 참고인 조사 협조 위해 서울고검에 출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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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 2025-08-07 16:18본문
"국민들에게 진상 밝히는 것은 역사적으로 꼭 필요한 책임"

서울 = [국정일보 권봉길 기자]=우원식 국회의장은 7일(목) "오늘 진술을 통해서 비상계엄과 관련돼 있는 법적, 정치적 정의를 바로 세우는 일에 국회의장으로서 최선의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우 의장은 이날 오전 서울고등검찰청에 위치한 내란특검(윤석열 전 대통령 등에 의한 내란·외환 행위의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검사) 사무실에 참고인 조사를 받으러 출석해 이같이 밝혔다.

우 의장은 "지난 (12·3)비상계엄으로 일어난 내란 사태에 대해 국민들에게 진상을 밝히는 것은 역사적으로 꼭 필요한 책임"이라며 "국회의장에게 '참고인 진술을 해달라'는 협조요청이 와서 서면이나 다른 방식으로 조사할 수 있는데, 국회의장이 직접 출석해 그 진상을 밝히는데 협조하는 것이 특검을 출범시키는 정신에 맞다고 생각해서 오늘 이 자리에 출석하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국회는 비상계엄을 통해 침탈당한 기관이기도 하고, 헌법과 법률의 절차에 따라서 국민과 함께 비상계엄을 해제시킨 기관"이라며 "국회의장도 당연히 이 자리에 나와서 그 진실규명을 해나가는 것이 당연한 책무라고 생각한다"고 힘줘 말했다.
'생생한 국회소식' 국회뉴스ON [국정일보 권봉길 기자]kwon1500@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