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禹의장 "국회 '광복 전야제 행사' 앞으로 계속되길"
국회·보훈부·광복회 공동주최로 광복 전야제 행사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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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 2025-08-21 11:39본문
"광복절을 국민 자부심 북돋는 축제의 날로 만들어야"
무명의 독립군 등 기리기 위해 국회에 '독립기억광장' 조성

(사진='생생한 국회소식' 국회뉴스ON)
서울 = [국정일보 권봉길 기자]=우원식 국회의장은 21일(목) "올해 첫걸음을 뗀 광복 전야제가 내년, 내후년으로 이어지면서 앞으로도 계속되기를 바란다"며 "의원님들의 관심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우 의장은 이날 오전 열린 제428회국회(임시회) 제1차 본회의 모두발언에서 "광복절을 국민들의 자부심을 북돋는 축제의 날로 만들어야 한다. 자긍심은 통합의 기반이고, 우리를 앞으로 나아가게 하는 힘"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앞서 지난 14일(목)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중앙 잔디광장에서 입법부(국회), 행정부(국가보훈부), 독립운동 선양단체(광복회) 공동주최로 광복 80년 전야제 '대한이 살았다!'가 열렸다. 이번 행사에는 사전 진행된 입장권 예매를 통해 입장한 국민들이 '민의의 정당' 국회에서 광복 80주년 전야제를 함께했다.
우 의장은 "국회가 주도해서 광복절 경축 행사를 연 것은 처음이다. 정부와 광복회가 공동주최로 참여한 의미도 컸다"며 "국민들 참여가 대단했다. 3만 5천명 정도 되는 분들이 국회에 직접 와서 축제를 즐겼고, 방송으로 시청한 분들의 호응도 아주 좋았다"고 말했다.
우 의장은 "올해는 광복 80년이라는 특별한 의미가 있기도 하지만, 매해 매년 광복절은 우리 민족과 국가에 가장 큰 경축일"이라며 "광복은 주어진 것이 아니다. 제국주의에 맞서 싸운 우리의 승리이고, 평범한 사람들이 힘을 모아 이룬 결과"라고 힘줘 말했다.
이어 우 의장은 국회도서관 전면에 무장독립투쟁과 독립전쟁 과정에서 이름 없이 스러져간 무명의 독립의병, 독립군, 광복군을 기리기 위해 '독립기억광장'을 조성한 것을 소개했다.
그는 "우리의 국민주권 정신은 독립정신에서 출발했고, 독립운동은 민주공화국 수립과정이기도 했다"며 "국민주권 실현의 사명을 띤 국회가 독립운동 정신 계승에 앞장서겠다는 다짐을 함께 나눌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생생한 국회소식' 국회뉴스ON [국정일보 권봉길 기자]kwon1500@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