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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일반] 김병주, ‘진접선 감편 철회’관철…남양주시민 교통권 지켜냈다
긴급기자회견·항의방문 등 강력 대응에 158회→150회‘8회 감축’운행 계획 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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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 2026-08-21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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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교통공사 "9월 중, 늦어도 10월 1일까지 진접선 원상복구"

김병주 "이제는 증편 논의…남양주시청과 협의해 내년 초 170회 수준으로 늘릴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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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주 의원은 오늘(21일) 오전 서울교통공사 앞에서 진접선 감편 철회를 촉구하는 
긴급 기자회견을 개최했다.2026.08.21(국정일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국정일보 전혜란 기자] = 더불어민주당 김병주 의원(경기 남양주시을, 국회 국방위원회 간사‧민주당 방위산업특별위원장)이 서울시와 서울교통공사의 진접선 감편 계획 철회를 관철했다.


김병주 의원은 오늘(21일) 오전 서울교통공사 앞에서 진접선 감편 철회를 촉구하는 긴급 기자회견을 개최한 데 이어, 곧바로 서울교통공사를 항의 방문해 관계자들과 협의를 진행했다. 


그 결과 서울교통공사는 내일부터 시행하기로 했던 진접선 운행 횟수 감축 계획(158회→150회)을 철회하기로 했다. 


서울교통공사는 행정 절차에 필요한 시간을 감안해 9월 중 기존 운행 수준으로 원상복구를 추진하고, 늦어도 10월 1일까지는 기존 158회 수준으로 정상화하겠다고 밝혔다. 


당초 서울교통공사는 22일부터 진접~불암산 구간(진접선)의 열차 운행을 하루 8회 줄일 계획이었다. 감편이 시행될 경우 배차간격이 최대 17분 43초까지 늘어나 시민들의 불편이 크게 가중될 것으로 예상됐다.


김병주 의원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차량기지는 남양주로 이전하면서 정작 남양주시민이 이용하는 열차 운행은 줄이겠다는 것은 납득할 수 없다"며 감편 계획의 즉각적인 철회를 촉구했다. 


특히 김 의원은 진접 차량기지 이전으로 남양주시민이 기피시설을 수용한 만큼, 최소한 교통복지가 후퇴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기자회견 직후에는 서울교통공사를 항의 방문해 감편 철회를 강하게 요구했다. 김 의원은 이 자리에서 "남양주시민의 교통복지를 단순한 운행 효율의 문제로 접근해서는 안 된다"며 기존 운행 횟수 유지와 향후 증편 필요성을 집중적으로 제기했다. 


결국 서울교통공사는 김병주 의원의 요구를 받아들여 감편 계획을 철회하고 기존 수준으로 원상복구하기로 결정했다. 


김병주 의원은 "시민 여러분과 함께 강력하게 요구한 결과 진접선 감편을 막아냈다"며 "남양주시민의 교통권과 소중한 시간을 지켜낸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제 논의의 방향은 증편이어야 한다"며 "현행 158회 운행도 충분하지 않은 만큼 남양주시와 적극 협의해 내년 상반기 중 170회 수준으로 진접선 운행을 늘릴 수 있도록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김병주 의원은 이날 기자회견에서도 현행 하루 158회 운행을 최소 170회 이상으로 확대하는 획기적인 대안을 마련할 것을 서울시와 서울교통공사에 촉구한 바 있다.  


[국정일보 전혜란 기자]ran852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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