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일반] 국민의힘, 야당말살 정치탄압 특검수사 규탄대회
국민의힘 당원 전국 각지에서 총결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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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 2025-09-04 13:24본문

[국정일보 김재구 기자]= 전국 각지에 있는 국민의힘 당원들이 4일 국회에 집결했다. 이번 규탄대회는 비가 내리는 가운데 진행됐다. 당 소속 의원들과 당협위원장, 당원 등은 비옷을 입거나 우산을 들고 참석해 국회 본관 앞 계단에 모였다.국민의힘은 4일 당 원내대표실 등을 겨냥한 특검의 압수수색과 관련해 국회에서 규탄대회를 열었다.
비가 추적추적 오는 이날 오전, 국회 본관 앞 계단에는 사람들로 가득 찼다. 국민의힘 중앙당 의원과 지역구 의원, 시도당 당협위원장이 한곳에 모이면서 인산인해를 이루었다. 이들은 "야당 말살 압수수색 중단하라" "나라 팔아 정치 보복 중단하라" "지시 수사 정치 특검 해체하라" "헌정 파괴 야합 특검 해체하라" 구호를 거듭 외치며 당내 단합과 결속을 다졌다.
장동혁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 본관 앞 중앙계단에서 진행된 '야당 말살 정치 탄압 특검 수사 규탄대회'에서 "모래 위에 쌓아 올린 정치특검의 수사는 결국 이재명 정권의 목을 베는 칼날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장 대표는 "그것이 두려운 이재명과 민주당은 마지막으로 인민재판부를 만들겠다고 하고 있다"며 "당원 동지 여러분, 애국시민 여러분 우리가 반드시 인민재판부만은 막아내야 한다"고 했다.
이어 "우리에게는 분노가 있다. 애국심이 있다. 우리에게는 목숨이 남아있다"며 "애국시민의 분노를 모아서 이재명을 향해 진격하자"고 했다.
송언석 원내대표는 특검의 압수수색 영장의 불법성을 주장하며 가능한 모든 수단을 동원해 저지해야 한다고 했다.
그는 "원내대표실과 원내행정국 털기 위해 지금 특검이 국회 본관에 왔다"며 "털어도 먼지 하나 안 나오니 막무가내로 원내대표실을 털어서 별건 수사로 단단히 잡아보겠다는 불법적 과잉수사 아니겠느냐"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집권여당이 특검을 통해 검사를 무시하고, 특별재판부를 통해 법원을 완전히 망가뜨리고 있다"고 성토했다.
이들은 '야당말살 압수수색 즉각중단', '정치보복 불법수사 특검규탄'이라는 문구가 적힌 손팻말을 들고 구호를 외치며 대여 투쟁 의지를 다졌다.
[국정일보 김재구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