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일반] 김재섭 의원, ‘약물 사용 근절 위한 국회 정책 토론회’ 성료
“청소년까지 번진 약물 사용, 더는 방치할 수 없는 사회적 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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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 2025-09-02 14:49본문

서울 = [국정일보 권봉길 기자]=국민의힘 김재섭 국회의원(서울 도봉갑)이 주최하고 대한체육회가 함께한 「약물 사용 근절을 위한 국회 정책 토론회」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토론회는 최근 보디빌딩을 대회를 중심으로 확산되고있는 금지 약물 사용 문제를 진단하고, 선수 건강 보호와 공정한 스포츠 환경 조성을 위한 제도적 대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토론회는 이종하 경희대 재활의학과 교수가 좌장을 맡아 진행됐다.
주제발표에 나선 이상민 한국도핑방지위원회 교육진흥부장은 “한국도핑방지위원회는 지속적인 교육과 검사, 제도 개선을 통해 약물 없는 건강한 스포츠 환경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최원석 대한보디빌딩협회 이사는 “국내외 스포츠 신뢰성을 회복하기 위해서는 제재 수위를 상향, 불시 검사 확대 등 강력한 제도적 규제가 필요하다”라고 강조했다.
이어진 토론에는 ▲김윤아 문화체육관광부 국제체육과 사무관 ▲김승현 IFBB 프로 보디빌더 ▲배중현 대한체육회 메디컬센터 재활의학과 전문의 ▲박수현 국민체육진흥공단 스포츠과학원 지역스포츠과학지원센터 파트장 ▲민경태 법무법인 중현 파트너 변호사가 참여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김재섭 의원은 개회사에서“보디빌딩을 비롯한 생활체육이 본래의 정신을 잃고 약물 사용으로 변질되는 현실이 매우 심각하다”며 “특히 청소년들까지 외모나 입시를 이유로 약물에 노출되는 상황은 더이상 방치할 수 없는 사회적 과제가 되었다”라고 지적했다. “이어 국회 차원에서 규제 강화와 입법 논의를 본격적으로 추진해, 건강하고 안전하게 땀 흘릴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라고 강조했다.
성일종 국방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스포츠는 공정과 룰이 생명인데, 약물 사용은 이를 근본적으로 훼손하고 건강까지 해치는 심각한 문제”라며 “이번 토론회를 계기로 청년 세대를 보호하고 스포츠 정신을 지켜낼 제도적 장치가 마련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박정하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간사는 “문체위 간사로서 오늘 논의가 입법과 정책에 충실히 반영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현장의 전문가들과 허심탄회한 토론을 통해 실효성 있는 방안이 도출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재섭 의원은 “대한보디빌딩협회 명예 홍보대사로서 약물 없는 깨끗한 스포츠, 건강한 청년 세대를 위해 오늘 나온 소중한 의견들을 토대로 법률 제정과 정책 마련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토론회는 국민의힘 성일종 의원(국방위원장, 충남 서산·태안), 이인선 의원(여성가족위원장, 대구 수성구을), 박정하 의원(문체위 간사, 강원 원주시갑), 김형동 의원(경북 안동·예천), 강명구 의원(경북 구미시을), 서천호 의원(경남 사천·남해·하동)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또한, 국민의힘 주호영 국회부의장, 더불어민주당 이학영 국회부의장,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 김정재 전 국민의힘 정책위의장이 축하를 전했다.
서울 = [국정일보 권봉길 기자] kwon1500@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