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한·중 의회 법제지원기구 간 정례 국제교류 실시
국회사무처 법제실, 중국 전인대 상무위 법제공작위원회 방문단 초청
페이지 정보
게시일 : 2025-09-09 11:55본문

[국정일보 김재구 기자]=국회사무처(사무총장 김민기) 법제실은 9월 9일(화)부터 12일(금)까지 3박 4일 일정으로 중국 전국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 법제공작위원회 방문단을 초청했다.
이번 방문은 2006년 체결된 양국 의회 간 협력의정서에 근거한 것으로, 2008년부터 격년으로 양국 의회 법제지원기구 간 상호·초청 방문이 이뤄졌다. 지난해 국회사무처 법제실이 중국 측 초청에 따라 방중했고, 올해에는 우리 국회가 중국 전인대 상무위 법제공작위원회를 초청했다. 중국 측 방문단은 왕닝 전인대 상무위 법제공작위 형법실 2급순시원 등 5인으로 구성됐다.
방문단은 첫 방문지인 부산에서 국회부산도서관을 방문하여 도서관 운영현황에 대한 설명을 듣고, 부산광역시의회를 방문하여 부산광역시의회 회의 운영방식을 견학할 예정이다.
두 번째 방문지인 서울에서는 국회사무처 법제실과 공동으로'양국 형사소송제도에 대한 의견 교환 및 입법 방향 모색'을 주제로 간담회를 개최하고, 국회사무처 진선희 입법차장을 예방하여 양국 의회 법제지원기구 간 협력·교류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눌 계획이다.
또한 중국 측 방문단은 서울의 창덕궁, 부산의 태종대, 송도 등의 명소를 방문하여 한국의 전통문화와 자연의 아름다움을 감상할 예정이다.
장지원 법제실장은 "양국 의회 법제지원기구 간 정기 국제교류는 상호 법제과정에서 얻은 경험과 지식을 공유하는 의미있는 자리"라며 "이번 교류가 양국의 입법지원역량을 강화하는 데 좋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국정일보 김재구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