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일반] 정은경 장관 “경로당 급식도우미 가이드라인 마련할 것”
박용갑 의원, ‘경로당 주 5일 급식’ 공약 이행 위한 급식도우미 기준 신설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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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 2026-10-08 19:53본문

박용갑 의원은 8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에
"경로당 급식도우미 가이드라인 마련할 것”울 주장했다.
서울 = [국정일보 권봉길 기자] =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이 8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이재명 대통령 공약인 ‘경로당 주 5일 급식’의 이행을 위해 “지방자치단체의 의견을 수렴하여 경로당 급식도우미 지원에 대한 통일된 가이드라인을 만들겠다”고 답변했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박용갑 의원(대전 중구)은 지난 9월 4일 대한노인회 대전 중구지회를 방문한 자리에서 ‘정부가 경로당 주 5일 밥상을 추진하고 있지만, 하루 3시간씩 월 10회, 30시간을 일해야 하는 급식 도우미에게 지급하는 임금은 월 29만 원에 불과하다’며 ‘급식도우미 급여 인상 등 처우 개선이 필요하다’는 주민의 의견을 들었다.
이에 박용갑 의원은 9월 11일 더불어민주당 ‘불금정치 골목민생단’에 경로당 급식도우미 급여 인상 및 처우 개선을 건의하여 ‘불금민생단 정책제안 베스트 5’에 선정됐으며, 9월 16일 더불어민주당 대전 최고위원회와 예산정책협의회 등에서 김민석 대표와 경로당 급식도우미 급여 인상 문제를 논의했다.
또한, 박용갑 의원이 전국 16개 시·도가 제출한 ‘경로당 주 5일 급식 운영 현황’을 분석한 결과, 회원 수 상위 30개 경로당 480개 중 주 5일 급식을 제공하는 곳은 226개(47.1%)에 불과했다.
지역별로는 서울은 30개 중 28개(93.3%), 충북은 30개 중 25개(83.3%)가 주 5일 급식을 제공했지만, 세종은 30개 중 7개(23.3%), 제주는 30개 중 4개(13.3%), 대전은 30개 중 3개(10.0%)만이 주 5일 급식을 제공하고 있었다.
이에 박용갑 의원은 이날 국정감사에서 정은경 장관에게 “정부가 ‘경로당 주 5일 급식’을 하겠다고 했으면, 급식 도우미와 부식비를 어떻게 할 것인가를 보건복지부가 세웠어야 한다”며 “일부 지방자치단체는 월 76만 원을 지급하는 역량활용형 노인 일자리를 통해 경로당 급식 도우미를 운영하고 있는데, 정부가 경로당 급식도우미 가이드라인을 정해줘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에 정은경 장관은 “경로당 부식비를 포함한 예산 지원이 충분하지 않다”며 “지방자치단체의 의견을 수렴해서 경로당 급식도우미에 대한 다양한 안, 특히 최저에 해당하는 기준을 만들어보겠다”고 답변했다.
서울 = [국정일보 권봉길 기자] kwon1500@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