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조정식 국회의장, 2026 매니페스토 회복력 도시 컨퍼런스 참석
본문

조정식 국회의장은 18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2026 매니페스토 회복력 도시 컨퍼런스’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사진=국회사무처)
[국정일보 김남준 기자] = 조정식 국회의장은 18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2026 매니페스토 회복력 도시 컨퍼런스’에 참석해 AI 기반 기술 혁신이 가져올 변화 속에서 인간과 공동체의 가치를 지키기 위한 사회연대경제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조 의장은 축사를 통해 “AI 중심의 기술 혁신으로 생산성과 효율은 높아지고 있지만, 그 이면에서는 일자리 소멸, 사회적 격차와 차별, 공동체 해체에 대한 우려도 커지고 있다”며 “아무리 뛰어난 첨단기술도 인간과 민주주의 가치, 공존과 상생, 공동체와 연대의 정신을 대신할 수는 없다”고 말했다.
이어 조 의장은 외부의 충격과 변화 속에서 시민의 삶을 지켜내고 위기를 다시 기회로 바꾸기 위해서는 공동체의 회복력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면서, 이를 현장에서 지탱하는 힘으로 ‘사회연대경제’를 꼽았다.

조정식 국회의장은 18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2026 매니페스토 회복력 도시 컨퍼런스’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국회사무처)
조 의장은 “국회도 지난 8월 「사회연대경제기본법」을 통과시켜 그동안 흩어져 있던 정책체계를 하나로 묶고, 각 지역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뒷받침할 제도적 기반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끝으로 조 의장은 “사회연대경제가 지역에 단단히 뿌리내리고 시민들의 삶에 실질적인 변화를 가져올 수 있도록 국회도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오늘 행사가 사람과 지역이 함께 회복하고 공동체의 연대 정신이 살아 숨 쉬는 소중한 자리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국정일보 김남준 기자] knj9000@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