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趙의장 "민주당 새 지도부 상생·협치 문화 앞장서달라"
작성일 26-08-18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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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권여당이 국정 운영의 중심축으로써 국민의 삶 세심히 살펴야"

[경찰일보 전혜란 기자] = 조정식 국회의장은 17일(월) 더불어민주당 새 지도부 선출과 관련해 "대화와 타협의 정신으로 품격 있는 의회민주주의를 세우고, 상생과 협치의 정치 문화를 만들어 가는 데 새 지도부가 앞장서 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조 의장은 이날 오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남긴 글에서 "당원과 국민의 신뢰를 바탕으로 막중한 소임을 맡으신 만큼, 시대적 변화의 요구에 부응하는 책임 있는 리더십을 발휘해 주시리라 기대한다"며 이같이 적었다.
이와 관련해 더불어민주당은 8·17 전당대회 결과 김민석 당대표와 최민희·박선원·서미화·이성윤·한민수 최고위원(이하 득표순)을 선출했다.
조 의장은 "지금 대한민국은 대내외 복합 위기 극복과 민생 안정이라는 무거운 과제 앞에 서 있다"며 "집권여당이 국정 운영의 중심축으로써 국민의 삶을 세심히 살피고, 대한민국의 새로운 도약을 이끄는 믿음직한 동반자가 되어 주시리라 믿는다. 민생과 국익 앞에서는 여야의 구분이 있을 수 없다"고 힘줘 말했다.
조 의장은 이어 "미래 세대를 위한 국가의 청사진을 여야가 함께 그려 나가길 바란다. 국회가 국민에게 신뢰와 희망을 드리는 민의의 전당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국회의장도 소통과 협력을 아끼지 않겠다"며 "다시 한번 당선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새 지도부의 건승을 기원한다"고 덧붙였다.
[경찰일보 전혜란 기자]ran8525@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