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조의장 "진실·공정 보도 위한 언론환경 조성 힘쓸 것"
작성일 26-08-13 2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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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목) 오후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한국기자협회 창립 62주년 기념식'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국회사무처)
서울 = [국정일보 권봉길 기자] = 조정식 국회의장은 13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한국기자협회 창립 62주년 기념식에 참석해 한국 언론 발전과 민주주의 수호에 헌신해 온 기자들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진실하고 공정한 보도를 위한 언론환경 조성에 국회도 힘쓰겠다고 밝혔다.
조 의장은 이날 축사를 통해 “한국기자협회는 1964년 암울한 군사정권 시대에 언론 자유를 지키려는 기자들의 연대에서 출발했다”면서, “그동안 기자들은 진실을 가로막는 권력에 당당히 맞서고, 총칼의 위협에도 굴하지 않았다. 그렇게 기자들이 세상에 알린 현장의 진실이 대한민국의 민주주의와 국민을 지켜냈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조정식 국회의장이 13일(목) 오후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한국기자협회 창립 62주년 기념식'에 참석해 축사를 하고 있다.(사진=국회사무처)
이어 AI 대전환기에 급변하는 언론환경과 관련해 “기술이 아무리 발전해도 진실을 찾는 일은 여전히 기자의 손과 발에서 시작되기에 기자의 사명은 더욱 막중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AI가 언론의 취재물을 사용하는 문제에 대해서는 “AI 기본법 관련 후속 논의 과정에서 기자들의 목소리를 충분히 듣겠다”고 약속했다.
조 의장은 끝으로 “의미 있는 기사는 사람을 살리고 우리 사회를 앞으로 나아가게 한다”며 “언론이 진실하고 공정한 보도를 이어갈 수 있도록 국회도 더 나은 언론환경을 만드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서울 = [국정일보 권봉길 기자] kwon1500@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