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청주시, 한반도 횡단 동서트레일 조성 준공... 19일 걷기행사 개최
- 경북 울진군~충남 태안군 연결에 한발 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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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 2025-11-19 16:45본문

경북 울진군~충남 태안군 연결... 849㎞에 달하는 장거리 숲길
신동언 기자 = 한반도 동서를 가로지르는 국가 숲길 '동서트레일’의 청주 지역 구간 조성 공사가 마무리되며 일반에 개방됐다.
시는 19일 상당구 문의면 소전리, 문덕리, 묘암리, 마동리에 이르는 총길이 16㎞ 구간 탐방로 조성을 완료하고 준공을 기념하기 위한 걷기 행사를 개최했다.
소전리 소전보건진료소에서 진행된 준공식 및 걷기 행사에는 시 관계자와 지역 사회단체, 주민 등 약 100명이 참석했다.
동서트레일은 충남 태안군 안면도부터 경북 울진군 망향정까지 동서를 가로지르는 코스로 지역별 특성에 따라 총 57개 구간 전체 거리 849㎞에 달하는 장거리 숲길이다.

경북 울진군~충남 태안군 연결, 전체 거리 849㎞에 달하는 장거리 숲길
시는 지역 내 탐방로를 정비하고 전망 데크, 이정표, 쉼터, 안내판 등의 시설을 설치해 누구나 안전하고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총사업비는 10억원이 투입됐다.
시는 향후 동서트레일 구간에서 계절별‧테마별 걷기 프로그램, 시민과 관광객 참여 걷기 축제, 힐링 트래킹 코스 개발 등을 추진해 동서트레일 활성화뿐만 아니라 대표 생태관광 브랜드로 육성하는 데 힘쓸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관광, 휴양, 레저가 함께 어우러진 지속 가능한 도보관광 인프라로 발전시켜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지역의 새로운 관광 자원으로 키워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동서트레일은 2027년 초 전 구간 완전 개통을 목표로 전국 각지에서 조성사업을 추진 중이다. 충북에서는 청주시가 가장 먼저 사업을 완료하고 일반에 개방했다./ sde6835@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