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청주시, 스마트 승강장과 통합환승체계 구축 등 버스 체계 개편
- 승강장에는 냉난방기와 WIFI, CCTV 등을 설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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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 2023-11-04 00:47본문
청주시, 12월 스마트 승강장과 통합환승체계 구축으로 선진 교통복지로 발돋움
신동언 기자 = 87만 청주시가 다음달 버스 체계 개편으로 선진 교통복지 도시로 발돋움 하게된다.
청주시는 3일 '시민이 더 편하게, 청주 전역을 버스로 이동'이라는 목표로 다음달 9일 버스 체계 개편을 단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버스 체계 개편은 노선조정뿐 아니라 버스 시설물과 버스노선 정보 전달 체계 강화, 인근 광역자치단체와 통합환승체계 구축도 함께 추진된다.
권역 간 이동을 담당하는 간선버스와 권역과 환승 거점을 연결하는 지선버스 체계가 도입됨에 따라 환승 거점 3개소에는 생활밀착형 편의시설을 갖춘 스마트 승강장을 설치한다.
시민 불편 최소화를 위해 도입되는 시설인 스마트 승강장에는 냉난방기, WIFI, CCTV 등을 설치해 묻지마 범죄를 예방하고 외부 기온 등 환경에 영향을 받지 않도록 할 예정이다.
설치 장소는 충북도청, 고속버스터미널, 문화제조창.시청임시청사 승강장이며, 버스정보안내단말기 사용이 어려운 교통약자를 위해 시인성이 향상된 부착형 노선도를 설치한다.
이와 함께 세종↔청주(석곡사거리)↔고속버스터미널 노선 신설 확정과 더불어 그동안 많은 요청이 있던 청주·세종·대전·공주와의 통합환승 시스템이 도입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버스 체계 개편으로 청주시가 선진 교통복지 도시가 돼 서울과 더불어 손꼽히는 대중교통체계 구축 도시로 도약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청주시는 2021년 전국기초자치단체 최초로 버스 준공영제 시행 이후 도시공간 구조 변화에 따른 교통수요와 통행패턴을 반영하기 위해 시내버스 노선 개편 용역을 추진하고 있다.
중점 개편사항은 지선·간선체계 도입, 신규개발지역 노선 신설 및 확대, 읍면지역 수요응답형 청주콜버스 도입이다.
시는 오는 10일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노선 개편과 관련한 의견을 접수하고 있다. 노선 개편에 대한 의견이 있는 시민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나 청주시 대중교통과로 자유롭게 의견을 제출하면 된다./ sde683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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