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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해양수산복합공간 조성 위해 수산물종합센터 12월까지 임시휴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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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 2022-09-08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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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일보 김상조 기자 = 군산시는 해망동 수산물종합센터(이하 센터) 현대화 사업을 위해 약 3개월간 임시 휴업에 들어간다.

 

시는 센터 옆 주차장 부지에 3층 규모의 해양수산복합공간을 신축 공사하고 있다. 이에 따라 현 센터건물 철거 및 주변정비 등을 위해 오는 16일부터 12(예정)까지 임시휴업한다.

 

해양수산복합공간 조성사업은 20년 이상된 노후시설로 안전성이 떨어진 상태다.

 

시는 이 공간의 현대화 시설을 위해 약 135억원을 들여 수산물 판매 점포, 휴식·문화공간 등 복합시설을 20205월 착공해 지난 71차분 공사를 완료했으며 2차분 공사를 앞두고 있다.

 

임시휴업 기간(3개월)에는 2차분 공사 예정으로 신축건물 내부공사, 센터 건물철거 및 바닥공사(건어동 및 신축건물 주변 포장공사 등)가 동시에 진행되며, 철거부지에는 주차장 및 공원 쉼터 등을 조성할 예정이다.

 

본관동 신축건물은 연면적 3,999, 3층 규모, 87개 점포로 1층에는 활어위주로 판매하고, 2층에는 기존 횟집방식 운영에서 벗어나 상차림 전문으로 하는 식당과 청년상인들이 운영하는 수산물 퓨전식당을 배치해 다양성을 강화하고자 한다.

 

오는 12월 신축건물 이전을 목표로 현재 공정율은 약 76%이며, 시설이 개관되면 현대식 수산물 복합시장으로서 유통센터가 자리 잡고 수산물가공거점단지와 해망동 수협 위판장과 연계해 다양한 부가가치 및 활성화를 창출할 계획이다.

 

박동래 수산진흥과장은 기존건물 철거 및 주변 포장공사 등으로 인한 임시휴업이 불가피한 상황으로 상인들과 시민들의 이해와 도움이 필요하다, “신축 이전을 앞두고 건물 새단장에만 그치지 않고 그간 미흡했던 운영방식에 대해 조례 전부개정 등 획기적으로 개선할 예정이다. 새로운 명소로서 서해안 대표 수산시장으로 재탄생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국정일보 김상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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