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김포시, 인구 감소로 대도시권 진입에 빨간불!...매달 인구 감소로 50만 이상 인구 휘청, 년초보다 2천여명 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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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 2022-09-06 23:11본문

[국정일보 엄기철기자]50만 이상의 인구로 내년도 대도시권 진입을 앞두고 있는 경기도 김포시가 줄어드는 인구로 대도시권 진입에 빨간불이 켜졌다는 지적이다.
6일 김포시청 주요통계 현황을 살펴보면 8월 말 현재 김포시 주민등록 인구 현황은 48만 4310명으로 지난 1월 48만 6651명보다 2341명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외국인 등록현황도 1월 말 현재 1만 7720명에서 6월 말 1만 8036명으로 소폭 상승(316명)했으나 감소 폭 을 줄이는 데는 큰 영향을 미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 같은 현상은 김포시 관내 북변 3 구역 등 대규모 재개발 사업이 벌어지고 있어 인구 유출이 있었으며, 한동안 김포시에 신규 입주 물량이 없는 것도 한 몫을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보여진다.
특히 김포시 인접 지역인 검단 신도시의 입주 시작으로 인구 유출 현상이 가속되고 있다는 것이 김포시 인구현황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분석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향후 대도시권 진입이 확정되는 내년 초까지 이 같은 인구 유출 현상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어 자칫 김포시의 대도시권 진입 무산 우려가 커지고 있는 실정이다.
이 같은 상황에 대해 김포시의 한 관계공무원은 “인구 유출 현상에 마땅한 대책이 없는 것이 큰 고민” 이라며 “개발과 지역경제 활성화 만이 김포시 인구 유입에 대한 대책”이라고 말했다.
시민들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김포시의 대도시권 진입에 기대를 갖고 있었지만 인구 감소로 우려가 된다”라며, “각종 개발사업과 교통망 확충에 대한 가속도를 낼 필요가 있다”고 우려했다.
한편 김포시가 인구 50만 이상의 대도시건 진입이 확정되면 △행정구 설치가능(행정안전부 장관 승인사항) △지방자치단체 출연 연구원 설립(지방연구원) △도시관리계획 결정 △10만㎡ 이상 대규모 도시개발구역 지정 △문화지구의 지정·관리 △박물관 및 미술관 등록 △일반산업단지 및 도시 첨단산업단지의 지정 △도시자연공원구역 지정 △악취관리지역의 지정 △대도시 행정기구 확대(1국 신설) 등의 특례가 주어진다.
엄기철기자 bank626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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