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공주시 의당면, 호수풍경마을 ‘무궁화 꽃길’ 눈길
페이지 정보
게시일 : 2022-09-01 17:47본문

국정일보 한장열 기자 = 공주시 의당면(면장 김영기)은 중흥1리 호수풍경마을이 만개한 무궁화 꽃으로 물들며 장관을 연출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의당면에 따르면, 지난 2014년부터 시작한 ‘사계절 무지개 꽃 피는 중흥마을 사업’을 통해 마을 주요 도로변과 천변에 왕벚나무 350주, 사과나무 150주, 개복숭아 나무 80주 등 사계절 꽃나무를 심어왔다.
최근에는 2,200주의 무궁화꽃이 만개해 주민은 물론 방문객들에게 아름다운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691번 국도변에 위치한 중흥1리는 교통이 편리한 만큼 방문객들도 많아 외지인들의 쓰레기 불법 투기가 잦았다.
주민들은 이 같은 문제점을 근절시키기 위해 사계절 무지개 꽃 피는 중흥마을 사업을 추진하기로 하고 직접 잡풀을 매고 꽃묘를 식재하는 등 구슬땀을 흘려 왔다.
주민들의 노력이 빛을 발하면서 마을 경관은 한층 밝아졌고 꽃을 구경하려는 방문객들도 늘고 있다고 밝혔다.
중흥1리는 지난 2014년 희망마을 가꾸기 선행 사업 선정에 이어 2019년에는 제6회 충청남도 행복마을만들기 우수마을에 선정되는 성과를 올리기도 했다.
구본환 중흥1리 이장은 “수년간 마을사업이 방향성을 잃지 않고 지속되어온 비결은 마을 주민들의 믿음과 참여가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감사함을 표했다.
한편, 중흥1리는 앞으로 무지개 꽃밭을 지속 가꾸는 것은 물론 무궁화 5,000주를 추가로 식재해 공주지역 최고의 무궁화동산을 조성할 계획이다.
또한 고령 주민의 경제활동을 독려하기 위한 무인농산물직거래장터 설치, 마을 역사문화자원의 홍보방안 연구 등 다각도에서 마을발전 계획을 모색 중이다.
국정일보 한장열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