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초정행궁, 새로운 야경명소로 탈바꿈!
- 2단계 세종대왕 초정행궁 사업 이달 내 준공 앞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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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 2022-08-10 14:24본문

신동언 기자 = 청주시가 세종대왕 초정행궁 2단계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초정행궁 2단계 사업은 총사업비 27억 7천만 원을 투입해 역사와 교육, 감성체험이 공존하는 관광지 조성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야외공원과 주요 건물 실내공간에 세종대왕과 조선시대 천문, 과학, 훈민정음 그리고 초정약수를 주제로 한 콘텐츠를 조성해, 교육 투어, 궁중음식, 국악 등 전통문화 체험프로그램이 운영될 수 있도록 다양한 관광기반 시설을 확충 중이다.
시는 세종창의마을 야외 과학체험시설을 조성해 세종대왕과 조선시대를 대표하는 일성정시의, 소간의, 앙부일구 등 천문과학기기 8종이 실물 크기로 복원·설치돼 행궁 야외 공간에서 이용할 수 있게했다.

조선시대의 위대한 과학사의 업적을 실물로 보고 만지며 세종대왕의 애민정신과 자주정신을 느낄 수 있으며,세종대왕업적 가상체험으로 초정행궁에서도 4차 산업혁명에 발맞춰 다양한 가상체험들을 경험할 수 있게 된다.
행궁 내 주요 건물인 침전, 편전 등 6동의 건물 내부에 조선시대의 밤하늘을 재현한 미디어 아트, 천문과학기기 3D 인터랙티브 영상, VR기술을 활용한 동서양의 별자리 체험 등 세종대왕의 다양한 과학적 업적을 가상으로 체험할 수 있는 디지털 실감형 콘텐츠도 조성된다.
아울러 세종대왕과 초정약수의 일화를 재미있는 스토리로 풀어내 교과서에서 배우지 못하는 역사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세종대왕과 초정약수 애니메이션을 제작해 내년 1월부터 행궁 내에서 상영할 예정이다.

또한, 시는 조선시대 과학기기 만들기 체험, 별자리 관측 캠프, 궁중음식 시식, 세종대왕과 초정약수 마당극과 전통과 현대의 음악 공연, 전통놀이와 한복체험 등 행궁 방문객들이 직접 참여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 할 계획이다.
한편, 청주시는 1444년 세종대왕이 121일간 초정지역에 머무르며 안질 치료와 훈민정음 창제를 마무리했던 역사적 사실을 바탕으로 초정행궁을 조성해 2020년 6월부터 부분 개장해 운영하고 있다.
국정일보 신동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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