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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국민의힘 소속 김포시의원들 입장문 발표... "김포시장 고소할 예정"..채용비리, 허위사실 유포, 업무집행 …
시 집행부 법적 맞대응 움직임, 법정 다툼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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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 2022-01-05 2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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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일보=김포=엄기철기자]민선 7기부터 불협화음을 내온 김포시 집행부와 김포시의회 국민의 힘 소속 의원들 간에 갈등이 결국 법정 다툼으로 확대될 조짐이다.

국민의 힘 김포시의원 일동은 지난 4일 “1월 중 정하영 김포시장을 상대로 채용비리, 허위사실 유포, 위계에 의한 업무집행 방해 등에 대해 고소할 예정”이라는 입장문을 발표했다.

이들은 입장문을 통해 “이장춘 김포시장 정책자문관에 대한 소속 유영숙 의원의 시정질의에서 정 시장이 사전 모의에 대해서 스스로 ‘코드인사’를 인정 한 바 있다”며, “이에 대한 수사기관이 철저히 조사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한 것” 이라고 말했다.


이어 “의원들은 정시장이 제214회 정례회(2021.11.25.) 시정연설에서 인하대병원, 쇼핑몰을 유치했다고 한 부분도 허위”라고 주장했다. 


이와 함께 “김포시 집행부는 정당한 이유 없이 ‘풍무역세권 관련 사업수지 분석자료’,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공개경쟁 관련자료’, ‘풍무역세권과 걸포4지구 개발사업 관련 사업협약서’ 등 10건 이상에 달하는 자료요구를 거부함으로서 지방자치법에 명시된 김포시의회의 정당한 업무를 방해하였고, 시민의 알권리를 침해하였다”고 지적했다. 


한편 시의 한 관계자는 “이 같은 소식을 전해 들은 시 집행부 측은 이에 대한 법률해석을 의뢰하는 등 조만간 법률적 맞대응에 들어갈 것으로 보여진다”고 말해 새해벽두 국민의 힘 김포시의원 일동 간에 법적 다툼이 전망되고 있다. 


엄기철 기자    bank626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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