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주한스웨덴대사관, 다섯 개 도시에서 10편의 영화 상영
- 루벤 외스틀룬드 감독의 '슬픔의 삼각형' 특별상영 -
페이지 정보
게시일 : 2023-11-01 11:52본문
신동언 기자 = 스웨덴영화제가 오늘(1일)을 시작으로 서울 등 다섯 개 도시에서 상영해 11월 19일 폐막한다.
올해로 12회째를 맞는 스웨덴영화제는 주한스웨덴대사관과 스웨덴대외홍보처, 스웨덴영화진흥원 주최로 진행되는 이번 영화제는 일주일 간 10편의 영화가 상영될 예정이다.
서울은 1일 개막해 7일까지 아트하우스 모모에서 개최되며 부산은 영화의 전당에서, 광주는 광주극장에서, 인천은 영화공간 주안에서, 대구는 CGV 대구아카데미에서 각각 열린다.
영화제를 통해 스웨덴 영화의 현주소를 집중적으로 조명하는 가운데, 올해는 더욱 다양한 주제 의식과 특색있는 접근법을 통해 영화 세계를 확장한 작품들을 선보인다.
개막작으로는 산나 렌켄 감독의 작품 '코미디 퀸'이 상영 예정돼 있다. 코미디 퀸은 13세 사샤에 관한 이야기로 슬픔으로 고통받는 주인공이 스탠드업 코미디로 어려움을 이겨내는 성장 내용을 담고 있다.
이 외에도 이번 영화제에는 사미 스티치, 힐마, 내 모든 사랑을 불태워, 편견과 오만-스웨덴 퀴어 영화사, 아이 엠 즐라탄, 이민자들, 보이 프롬 헤븐, 크리스마스 선물이 상영되며 지난 해 칸 영화제에서 황금종려상을 받은 루벤 외스틀룬드 감독의 '슬픔의 삼각형'이 특별상영될 예정이다.
특히 개막작과 토마스 잭슨 감독의 '사미 스티치'는 영화 상영 후 영화평론가와 감독 간 사전 인터뷰 영상이 별도 방영될 예정이다.
다니엘 볼벤 주한스웨덴대사는 “스웨덴과 한국은 세계에서 가장 혁신적이고 창의적인 국가이며, 양국 감독·배우들은 칸 영화제와 아카데미 같은 권위 있는 영화제서 상을 받고 있다”며 “올해 12회째를 맞이하게 되는 스웨덴영화제를 응원해 준 열정적인 관객들을 포함한 모든 분께 고맙다”고 전했다./ sde6835@naver.com
Copyrights ⓒ국정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