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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일반] 상주향교, 계묘년 정알례 및 단배례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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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 2023-01-27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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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언 기자 = 경북 상주시 상주향교는 계묘년 새해를 맞아 복되고 우의가 돈독하며 상경하애하는 마음을 다짐하는 뜻에서 일동 합동세배와 함께 신년 교례회를 가졌다. 


상주향교는 계묘년 정월 초 5일(양력 1월 26일) 상주향교 대성전에서 전교, 유림단체, 수석장의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알례를 가졌다. 정알례 행사는 곽희상 사무국장의 진행으로 명륜당에서 단배례를 봉행했다. 


정알례(正謁禮)는 정초(正初)에 성현들에게 세배를 올리는 예(禮)로서, 김명희 수석장의의 집례로, 헌관에는 이상무 상주향교 전교가, 알자에는 고명환 장의가, 봉향 봉로에는 조재석, 조남진 장의가 수고를 했다.  


이날 행사는 이상무 전교의 주도 아래 임이자 국회의원을 비롯해 강영석 상주시장과 최우진 부시장, 안경숙 상주시의회 의장, 김홍배 상주문화원장 등 60여 명이 함께 했다.


순배례로 거일배(擧一杯)한 후 이상무 전교의 덕담에 이어 임이자 국회의원, 강영석 상주시장, 안경숙 의회의장, 김홍배 상주문화원장, 남영숙 도의원의 덕담이 있었다.  


이어 상주향교에서 마련한 다과를 들면서 즐거운 덕담이 오갔다. 단배례를 위해 특별히 향토기업인 ㈜동천수(대표이사 박철호)에서 맛나게 빚은 청주로 분위기를 한층 돋구고 떡국으로 오찬을 했다.


또한, 곽희상 사무국장이 지난 한해동안 상주향교에서 추진했던 상주향교 주요업무 추진실적과 올해 주요업무 추진계획에 대한 보고회를 겸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대설위 상주향교는 두 점의 보물을 소장하고 있는 만큼 그동안 우리 상주의 위상을 크게 제고하였고, 무엇보다 정초의 이러한 정알례와 단배례(합동세배)는 전통 미풍양속으로서 윤리도덕이 바로 서는 사회가 되는데 유림에서의 역할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국정일보 신동언 기자 sde683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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