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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사고] 충북경찰청·SK하이닉스, 범죄피해자 경제적 지원으로 사각지대 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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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 2024-08-13 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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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언 기자 = 지난 7월 청주에서 70대 어머니가 40대 아들에게 얼굴 등 전신을 폭행당한 사건이 112로 접수됐다.  


노모는 “아들이 조현병이 있어 처벌을 원하지 않는다.”며 여유가 없어 치료할 수 없다고 고충을 토로했다. 이에 경찰은 피해자전담경찰관을 파견해 위기개입상담을 병원에서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SK하이닉스 범죄피해자 기금을 활용해 지원했다. 


실제 충북경찰청은 범죄피해자의 사각지도 해소를 위해 2019년 11월 SK하이닉스와 협업해 범죄피해자를 지원하고 있다. 


SK하이닉스는 충북경찰청에 2회에 걸쳐 총 2억원의 기금을 지원했고, 경찰은 살인사건 유족, 관계성 범죄 등 피해자 236명에게 병원 치료비, 사건현장정리, 생계비 등 1억 8,050만원을 지원했다. 


충북청 강향희 여성청소년과장은 “SK하이닉스 지원금을 통해 범죄피해자 지원 사각지대에 있는 대상자들이 신속한 일상생활 복귀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꼭 필요한 지원사업이며, 빈틈없는 피해자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충북청은 SK하이닉스 기부금을 활용해 충북 도내 사회적 이슈가 있었던 부동산 살인사건과 장애인 학대 종교 지도자 사건 등 피해자들에게 큰 도움을 주었으며, 앞으로도 SK하이닉스 등 기업들과의 지속적 협업으로 범죄피해자의 일상생활 회복을 지원할 예정이다./ sde683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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