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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충북도, 인공재배용‘민자주방망이버섯’품종 육성 개발
- 충북농기원, 국내 최초 품종 육성 및 농가현장 실증재배 성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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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 2020-11-30 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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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언 기자 = 충청북도농업기술원은 ‘민자주방망이버섯’ 인공재배용 품종을 국내에서 처음으로 육성하고, 농가에서 직접 실증재배 한 결과 버섯 발생에 성공했다고 30일 밝혔다.


민자주방망이버섯은 주름버섯목의 송이과로 연보라색을 띤 자실체이며 보통 '가지버섯'으로 불리는 식용버섯이다. 


우리나라 산야에서 10월에서 11월까지 낙엽 위에 단생 혹은 군생한다.
 
기존 버섯에서 볼 수 없던 색과 향, 맛을 지니고 있어 옛날부터 채취해 식용으로 이용하고 있지만 인공재배가 되지 않아 식탁에 잘 오르지 못하는 실정이다.
 
이에 농업기술원은 지난 2018년부터 야생 민자주방망이버섯을 수집한 뒤 고배 육성해 인공 재배가 가능한 신품종을 개발했으며, 지난해에는 상자재배에 성공했고, 올해 양송이버섯 재배 농가에서 직접 실증재배를 한 결과 버섯 발생에 성공했다.
 
전종옥 버섯팀장은 “민자주방망이버섯 육성 품종으로 국내에서 처음 농가 실증재배에 성공했지만 대량생산하기까지는 생육단계별로 더 세밀한 재배환경 제어기술 개발이 필요하다,”며, “앞으로 빠른 시일 내 전 국민 식탁에 오를 수 있도록 대량 생산기술 개발 연구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국정.경찰일보] 신동언 기자 

   sde683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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