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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웰빙] 65세 어르신, 폐렴구균 예방접종
22일부터 민간 병·의원까지 확대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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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 2020-07-25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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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동 기자 = 그동안 보건소에서만 접종하던 65세 이상 폐렴구군 예방접종을 민간 병·의원에서도 맞을 수 있게 된다.


질병관리본부는 22일부터 전국 65세 이상 어르신의 폐렴구균 예방접종을 민간 병·의원(지정 의료기관)까지 확대 시행한다고 밝혔다.


폐렴은 국내 사망 원인 중 3위(10만명당 45.4%, 2018년 기준)이며, 특히 65세 이상 어르신에서는 폐렴구균으로 인한 침습성 폐렴구균 감염증(균혈증을 동반한 폐렴, 뇌수막염, 심내막 등)은 치명적이다. 폐렴구균 감염으로 균혈증, 뇌수막염으로 진행되면 치명률은 60~80%까지 증가되어 주의가 필요하다.


어르신의 침습성 폐렴구균 감염증 예방으로 질병 부담을 감소하고 건강수명 연장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2013년 5월부터 전국 보건소에서 어르신 폐렴구균 예방접종 지원 사업을 실시했다.


어르신 폐렴구균 접종은 보건소 접종으로 접종률이 70%수준이었으나, 올해는 코로나19 유행으로 전년 동기간 대비 1/4수준으로 감소했다. 이에, 질병관리본부는 어르신의 건강보호와 코로나19에 의한 중증 폐렴 예방 등을 위해 22일부터 어르신 폐렴구균 예방접종을 민간 병·의원(지정 의료기관)까지 확대 시행할 예정이다.


65세 이상 어르신 중 폐렴구균 예방접종을 하지 않은 어르신들은 22일부터 12월 31일까지 주소지에 관계없이 민간 병·의원(지정 의료기관)과 보건소에서 무료접종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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