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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 ‘고령사회 남-북한 복지협력 활성화 방안’
한국고령친화산업포럼 국회의원회관서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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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 2019-10-17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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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개천 기자 = 10월 8일 국회의원회관 대강당에서 ‘제6회 한국고령친화산업포럼’이 열렸다.

 이날 포럼에서 한국고령친화산업포럼 조경훈 회장은 “통일 한국 시대를 맞이해 정치적 접근도 중요하지만, 보건복지나 의료 등의 분야에서 교류가 선행되어야 한다. 한국과 북한의 고령친화산업 활성화를 위한 노력을 지속해 선발대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 고 말했다.

 이번 포럼은 ‘고령사회 남-북한 복지협력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정우택 의원실과 (사)일천만이산가족위원회, 한국고령친화산업포럼이 주최하고,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학교가 주관했다.

 이날 포럼은 태영호 전 영국주재 북한대사관 공사의 기조 강연에 이어 김숙응 숙명여대 실버비지니스학과 교수를 좌장으로 한 토론이 진행됐다.

 토론자로는 고광선 경복대 교수(대한노인회 서울연합회 사무처장), 강선경 서강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 김석향 이화여자대학교 북한학과 교수, 이영종 중앙일보 통일전문기자, 장연우 서울문화예술대학교 박사가 나섰다.

 기조 강연에서 태영호 전 영국주재 북한대사관 공사는 “현재 북한은 2000년도 초반에 고령화사회로 진입했으며, 2038년이면 초고령화사회가 될 것으로 예측된다”며 “북한 역시 남한과 마찬가지로 저출산고령화 문제가 맞물려 있다. 북한의 인구 고령화 문제는 사회통합과정에서 중요한 과제가 될 것으로 예견할 수 있다. 따라서 통일 한국으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올바른 고령화 대책이 필요한 시점이다”라고 말했다.

 기조 강연 이후 남-북한 복지 협력 활성화를 위한 방안에 관한 토론이 이어졌다.
 고광선 경복대 교수는 “통일 한국에서 통합된 노인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는 북한에 경로당 설치와 활성화 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져야 한다”며 “통일 이전에 북한에 경로당 설치가 선행된다면 남북한 어르신들의 문화적 차이를 줄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석향 이화여대 북한학과 교수는 현재 북한과 한국의 고령화에 대한 인식과 문화적 차이에 관해 설명했다.

 강선경 서강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는 보건의료 분야에서 협력이 필요한 이유로 “보건의료 분야는 생명과 직결된 부분이기 때문에 통일 이전에 준비하지 않으면 대비가 어려울 것”이라며 “북한 현지의 정확한 상황을 파악하고 개선하려는 노력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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