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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우익 신문 여론조사도 36%
아베지지율, 산케이조사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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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 2020-06-07 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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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개천 기자 = 아베 신조(安倍晋三) 내각 지지율이 정권에 우호적인 산케이(産經)신문 여론조사에서도 30%대로 급락한 것으로 조사됐다.


우익 성향인 산케이신문은 계열사인 FNN(후지뉴스네트워크)과 함께 지난달 30~31일 전국 18세 이상 남녀 1천명을 대상으로 유·무선 전화 여론조사를 한 결과, 아베 내각 지지율은 36.4%로 나타났다고 2일 보도했다.


같은 달 9~10일 실시한 산케이의 직전 여론조사 때보다 7.7%포인트 급락했다. '지지하지 않는다'는 응답 비율은 52.5%로 같은 기간 10.6%포인트나 상승했다.


산케이 여론조사에서 아베 내각 지지율은 지난 2월 조사(36.2%) 이후 가장 낮았다. 2012년 12월 제2차 아베 정권 출범 이후 산케이 여론조사 중에선 3번째로 낮은 수준이다.


지난달 실시된 마이니치신문와 아시히신문의 여론조사에선 아베 내각 지지율이 각각 27%, 29%로 나타나 20%대로 추락한 바 있다.


'차기 총리로 가장 어울린다고 생각하는 정치인은 누구인가'라는 질문에는 아베 총리의 정치적 라이벌인 이시바 시게루(石破茂) 전 자민당 간사장이 18.2%로 응답 비율이 가장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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