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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일반] 남극에 우리나라 주도 제2 펭귄보호마을 생긴다
정부, 남극회의서 중국·이탈리아와 함께 신규 특별보호구역 지정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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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 2019-07-09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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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극 장보고고기지 주변에서 아델리 펭귄 세마리가 노닐고 있다.

(사진=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김남행 기자 = 우리나라가 주도적으로 제안한 펭귄 보호마을이 남극에 두 번째로 생긴다.

 

해양수산부와 환경부는 현지시각 8일 체코 프라하에서 열린 ‘제42차 남극조약 협의당사국회의’에서 한국이 중국, 이탈리아와 함께 신규 남극특별보호구역 지정을 공식 제안했다고 밝혔다.

 

지난 2009년 열린 제32차 남극회의에서 세종기지로부터 약 2km 떨어진 ‘나레브스키 포인트(일명 펭귄마을)’가 남극특별보호구역으로 지정 승인된 이후, 우리나라 주도로 두번째 보호구역 지정을 추진하는 것이다.

 

남극특별보호구역은 남극의 환경적·과학적, 미학적 가치 등을 보호하기 위해 지정한다. 지금까지 16개국이 제안해 총 72곳이 지정됐다.

 

남극특별보호구역은 펭귄 서식지 등 보호가치가 있는 구역에 대한 적절한 관리계획을 제시하고 협의당사국 전체의 동의를 받아야만 지정된다.

 

우리나라와 중국, 이탈리아 3국이 공동으로 제안한 신규 남극특별보호구역은 장보고 과학기지 인근 인익스프레시블섬 주변 약 3.3㎢이다.

 

우리나라 등 3국이 제안한 인익스프레시블섬에 대한 특별보호구역 지정은 남극회의 산하 환경보호위원회에서 이견없이 전체 당사국의 지지를 받았다.

 

공동 제안한 3국은 지난해부터 관리계획을 마련하기 위해 두 차례 연수회를 진행했으며 미국, 뉴질랜드, 독일 등 당사국의 의견을 반영, 최종 관리계획을 제출했다.

 

이번 제안은 관리계획 검토 소위원회의 세부검토를 거쳐 내년 5월 핀란드 헬싱키에서 열리는 제43차 남극회의에서 최종 승인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인익스프레시블섬은 남극회의에서 해양환경변화 관찰 지표종으로 지정된 아델리펭귄 등의 번식지로 생태학적 가치가 뛰어난 곳이지만 최근 관광과 연구 목적으로 사람들의 출입이 늘어나 보호관리가 시급한 상황이다.

 

 

<자료출처=정책브리핑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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