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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일반] 김여정 담화는 ‘문재인 정권에 기대치 않겠다는 것’
미국과 북한 모두 새판 짜는데, 우리만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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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 2021-03-31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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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봉길 기자 = 국민의힘 태영호 의원은 어제 백악관 사키 대변인은 바이든 행정부의 새로운 대북정책에바이든-김정은 회담식의‘TOP DOWN’방식이 고려되지 않고 있다는 것을 공식화했다즉 지난 기자회견에서 바이든이 밝힌일정한 형태의 외교는 실무진 중심의원칙적정석적단계적 외교를 뜻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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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행정부의 새로운 대북정책은 이번 북한의 탄도 미사일 발사 후 미국이 보여주고 있는 대응을 보면 쉽게 예상할 수 있다미국은 북한의 도발에 대해안보리 결의위반 선언 – 유엔안보리 산하 대북제재위원회 소집 – 유엔안보리 소집순서로 단계적인 절차를 차근차근 진행하고 있다사안이 중하다고 판단하면추가 제재조치까지 갈 것이다정석적이고 원칙적 대응의 전형이다.

 

북한은 바이든의 새로운 대북정책이 자신들이 원하는 방향이 아니라는 것을 명확히 알고 있다이제는 신중한 태도에서 벗어나 연일 입장을 밝히고 도발까지 감행하고 있다북한도 본격적으로 새판을 짜고 있는 것이다.

 

북한은 지난 16일 김여정의 한미연합훈련관련 담화를 시작으로 두 번의 미사일 도발을 감행했고총 5번의 담화를 발표했다오늘도 김여정은 담화를 발표하며 문재인 대통령을 겨냥했다그녀가 제기해서 만들어진 대북전단금지법이 시행되는 첫날이라 그에 맞춰 긍정적 입장을 전할 만도 한데전혀 아니었다


오히려 우리 대통령을 향해미국산 앵무새라며 힐난했다이는 북한도 임기가 얼마 남지 않은 문재인 정권에 더 이상 기대하고 있지 않다는 것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것이다김정은은 우리가 아닌 시진핑과 공조를 강화하고 있다. 4월 중에는 북중 교역이 재개될 것이라는 소식도 들리고 있다바이든 행정부가 연일 한미일 동맹을 강조하듯북한도 북중러 동맹 전통방식으로 회귀하고 있는 것이다.

 

한편 우리 정부는 오늘 김여정 담화에 대해 강한 유감을 표시했다하지만 마지막은 꼭한반도 평화프로세스 진전이다미국과 북한이 모두 동맹을 중시하며 새판을 짜고 있는데우리 정부는 아직도 구태한한반도 평화프로세스을 말하고 있다.


[국정일보 권봉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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