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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일반] 연탄재 7월부터 수수료 부과
영세사업자, 저소득층 부담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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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 2020-01-10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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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철 기자 = 수도권매립지에 무상으로 버려온 연탄재에 7월부터 반입 수수료가 부과된다. 연탄을 쓰는 저소득층 가정이나 영세사업장의 부담이 커질 것이라는 우려가 나온다.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는 최근 이사회를 열고 '연탄재 반입수수료 단가적용안'을 의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에 따라 그동안 무상으로 버릴 수 있었던 연탄재에 앞으로는 다른 생활폐기물 반입 단가와 동일한 '1t당 7만56원'의 수수료를 부과하게 된다.


 매립지공사는 당초 올해 3월부터 연탄재 유상반입을 시작할 계획이었으나 유예기간을 줄 것을 요구하는 지방자치단체들 요청을 받아들여 올해 7월로 유상반입 시기를 정했다.


 매립지공사는 연탄재를 재활용하기 어렵게 되면서 유상 반입 방침을 정했다. 매립지공사는 매립지에 반입된 하수 슬러지의 함수율(수분이 들어 있는 비율)을 매립이 가능한 수준까지 낮출 때 사용하는 '고화제' 재료로 연탄재를 사용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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